전체 글 357

커스텀멜로우 카드 목걸이 홀더

카드 어떻게 가지고 다니세요???보통 지갑이나 다이어리에 또는 카드지갑에 넣어다니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건 카드 목걸이 홀더, 또는 카드지갑, 카드홀더, 카드목걸이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우는 제품입니다.커스텀멜로우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다 알고계시는 제품이겠지요.제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2011년도 작년 가을에 나온 제품입니다만 올해 봄 때 그리고 여름에 신제품들이 추가로 출시 되었으니 종류별로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두종류로 구분 되어지는데 종류와 형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Card 홀더 형태 와 일반적인 카드 홀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반 카드의 경우에는 위의 제품들 말고 이러한 형태도 ..

커스텀멜로우 customellow 야상

원래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브랜드라 약간은 고민도 하긴 했습니다만 나름 이런저런 회사꺼 야상들 찾아보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구입한 제품입니다.그런데 월요일날 주문해서 토요일날 오전에 받은 꽤나 사연 많은 제품이 되겠습니다.그냥 쉽게 말해서 커스텀멜로우 야상이라고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인데 가격은 좀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11만원~21만원까지 요령 것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확인 결과 저렴한 제품의 경우 올 연초에 만들어진 제품들이고 가격이 높은 제품의 경우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비교 : 인터넷 < 백화점) 전체적인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주머니 부분과 왼쪽 가슴부분의 주머니 그리고 커스텀멜로우 열쇠 모양..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10

아침은 든든하게 밥을 먹자고 생각해서 아침부터 초밥을 먹었습니다. 초밥에는 역시 녹차. 소겐비챠(요즘은 편의점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코카콜라가 판매하는 회사로 아는데;;;) 역시나 카페인이 떨어지면 어지럽기 때문에 커피도 챙깁니다. 왠지 정지~?! 어제 왔었던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고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빨간 전차~ 목적지는 바로 히메지~근데 산요?? 전자제품 만드는 회사 아니던가??? 아무튼 발걸음을 역 밖으로 옮깁니다. 불과 하루 이틀 뒤면 마츠리라고 하더라구요. 히메지 성을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교토의 경우 사람들이 많은 곳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히메지는 반대로 큰 도로만 따라가면 되는 곳입니다. 히메지성 주변에 펼쳐진 연못 히메지성의 메인 입구에서 바라본 도로입니다. ..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9

어느덧 간사이패스도 2번째 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에 보이시나요? 3번다 사용한 기록 오늘 목적지는 고베였습니다. 오전에는 고베의 쇼핑단지 둘러보고 오후에는 오사카의 시내를 둘러볼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이제는 익숙 그자체 환승~ 장욱군과 함께 간 차창 밖으로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목적지인 마이코코엔역 도착! 고베와 히메지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카시해협대교. 현존하는 최장 현수교라고 합니다. 이렇게 걸어갈 수있어요. 길.. 길다?? 긴?? 약 4km라고 하니깐 대충 감이 안옵니다. 그냥 하염없이 긴 것 같습니다. 사진도 촬영하고~!위에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습니다. 1인당 120엔의 이용요금.유명한 건 투명한 바닥 즉 저 높은 곳에서 바닥을 통하여 아래를 관람할 수 있다고하는데... 오늘..

<아벤느> 오 떼르말 드 아벤느

오 떼르말 드 아벤느 지금 하고 있는 알바가 뜨거운 햇살 아래 있는 시간이 많은 알바입니다.최근 기록적인 무더위 제대로 체감하고 있어요. ㅠ_ㅠ그냥 뜨거운 바닷바람만 맞으면 괜찮은데햇살에 살들이 후끈후끈엄청 고민하다가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 진정 좀 시켜주자는 생각에 미스트 사러 후다닥~!처음에 목포시내 둘러볼 때는 찾는 제품이 없어서 고민 엄청하다가 오늘 퇴근이 일찍이라 광주 와서 고기에, 비냉 먹고 미스트 사러 갔습니다.왠지 미스트라는 말보다는 워터스프레이가 더 마음에 드는 명칭인데 좀 이상한가요? 아무튼 근처 올리브영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들어가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아벤느~! 코스모폴리탄 1위 기념이라고 해서 딱 고른건 아니고 디자인이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8

아침부터 느끼하게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입가심으로 보스 아이스라테~ 오늘부터는 서로 가고 싶은 곳을 개별적으로 여행하기로 하였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나 같은 경우에는 교토로 향하기로 마음 먹었다. 열차시간 도착표. 처음에는 이게 참으로 복잡해 보였는데 한번 이해하면 한자여도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형태였다. 노선을 바꾸고 전차를 기다린다. 역시나 또 한번 갈아타기 목적지에 도착했다. 후시미이나리 역 여우님이 보인다. 길을 걸어가야한다. 처음에는 이것만 보고 대충 낮은 산이려나 생각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어르신이고 관광객이고 적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 표지판 붉은 도리이가 눈에 들어온다. 오 그래그래 일 빨간색~! 여우님들이 마중을 하고 있다. 경내 주변을 둘러보고 발걸음을 옮겼다. 아..

세 남자의 간사이 여행기 #7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 7월 31일 7일차 아침은 간단히 셀러드와 빵 그리고 카페라떼로 해결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교토! 한큐 교토라인을 타고 가는 길이다. 두번째 사용하게 된 간사이 쓰루 패스. 하루하루 사용할 때마다 오른쪽 아래처럼 구멍이 뚫린다. 위에 보면 사용한 날짜. 아래쪽에는 사용 제한 기간. 왠지 모르게 전차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익숙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느낌이다. 전차를 갈아탄다. 다양한 전차 라인이 있고 이처럼 일본풍인 전차도 눈에 뜨인다. 개인적으로 이 전차가 더 정감 어렸다. 한국으로 치면 마을버스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다시 한번 갈아탄다. 교토에서도 교토의 북부를 가기 위해서다. 목적지에 도착. 목적지는 ..

New Balance 미니 크로스백 Nbgc2f7208bk

뉴발란스 미니 크로스백 최근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밖에 나갈 때면 어김없이 가방을 매고 나가는데 백팩을 매고 나가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멀리 가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가방 없이 가자니 무언가 손에 들고 다니는게 많은 경우 말입니다.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미니 크로스백이나 남성용 숄더백을 알아 보자하고 인터넷을 뒤적였습니다. 결론은 매장들을 돌아보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학교 후배랑 맛있는 저녁을 하고 원래 계획했던 손목시계줄도 늘리고 그리고 JEEP이랑 아디다스랑 MLB도 가보고 그러다가 트위터로 뉴발란스에 문의 드렸더니 이 제품이 새로 나왔다고 하시네요. 후다닥 뉴발란스 매장으로 갔습니다. 하얀색에 붉은 로고 뉴발란스의 저런 모습이 왠지 시원해 보입니다.가방은 검정색으로 구입했네..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6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 7월 30일 6일차 창모군이 들고 다니던 회화책이다.(말투를 바꾸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아니? 숙소 앞에 놓여있던 전단지 안에 있던 책이던가? 아침은 숙소 근처의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먹는걸로 시작하였다.규동과 된장국. 이동하는 중에 무언가 생각하는 장욱군 오늘의 목적지는 오사카성 인근 지역이었다. 첫 목적지는 바로 피스오오사카~ 유일하게 읽은 가타가나와 히라가나였다. 계단을 올라 뒤쪽으로 돌아갔다. 바로 저 곳이 입구인줄 알았는데 입구는 반대편에 있었다. 피스오오사카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정문 입구. 한글로된 안내서와 스탬플러가 놓여있다. 2차세계대전 말 일본에 떨어진 2개의 원자폭탄 모형물. 실물 크기..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5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5일차 2011 7/29 처음으로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는 날입니다.여행전에 오사카 주유패스 티켓과 할인쿠폰 그리고 가이드북을 확인해야죠. 아침으로는 인근의 카레집에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목적지는 오사카시립자연사 박물관이었습니다. 전철? 지하철? 에서 나오니깐 넓은 운동장이 펼쳐져있고 학생들이 한창 운동중이었습니다. 여기서 창모군과 장욱군과 헤어져서 개인별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돌처럼 보였는데 나무더군요. 큰 나무가 화석화가 되었다고 할까요? 오사카 주유 패스에 첨부 되어 있는 쿠폰을 제출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로비의 큰 유리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는 학생들이 스케치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