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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앤디 HJ Onix Cross 오닉스 십자가 링귀걸이

HJ Onix Cross 오닉스 십자가 링귀걸이 예비군 훈련 갔다가 귀걸이를 잃어버렸습니다.이전부터 자주 빠지고 그러긴했는데...서바이벌하다가 잃어버린 것 같더군요.나름 18k이기도 하고 살때 의미 있게 산거라 아쉬움에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었는데. 귀걸이 잃어버렸다는 말에 귀걸이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 잃어버린 귀걸이가 18k로 도나앤디에서 주문했던 상품인지라. 이번에도 도나앤디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저번과 같은 모양은 좀 그래서 오닉스 십자가 링귀걸이로 골랐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한번 구입하면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시네요. 나름 예쁜 느낌의 박스를 열어보니 작은 귀걸이가 전에는 18k가 한 6만 4천원 정도하였는데 지금은 14k가 그정도 가격을 유지하더군요. 하기사... 그 링귀걸이 샀던때..

세남자 간사이 여행기 #4

어제 저녁 옥출(玉出 대형 마트인것 같은데.. 한자로 읽게 되네요.)에서 사두었던 아침을 먹습니다. 빵과 커피~! 날씨는 맑은 것도 그렇다고 흐린것도 아닌 그런 날씨입니다. 아 아침에 스프도 추가~! 장욱군은 저렇게 옷장이 마음에 들었는지 들어가보기도 합니다. 숙소 앞에 세워져있는 자전거.숙소에서는 따로 일정 비용을 받으시고 빌려주시기도 합니다. 길을 걸어가다가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있는 그림을 보고 음? 오리인가? 아니면 무슨 싸인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리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사용하는 패스권은 간사이 쓰루 패스~!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지도와 함께 회화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창모군입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맑은것도 그렇다고 흐린것도 아닌 날씨를 유지하더군요. 가는 길..

세 남자 간사이 여행기 #3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 3일차 2011 7/2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뿐하게 선내에 있는 목욕탕에서 씻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야채보다는 빵 빵보다는 고기 였습니다만 고기가 없더군요. ㅠ_ㅠ 방송으로 대교 지나간다고 나와서 보라고 하기에 얼마나 길겠어? 라는 생각에 나왔습니다만 막상 나와보니 정말로 길더군요. 장욱이랑 거센 바람 헤쳐가며 겨우 올라가서 바라보는데 길이도 길고 우선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힘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몇명 올라오려고 하였는데 바람이 너무 거세다보니 위험해서 못올라오더군요. 결국 성인분들만 배 위에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에 저항하는 장욱이 자연에 거스르는 것 부질없는..

세남자 간사이 여행기 #2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 7월 26일 2일차 아침 일찍 찜질방에서 나와 식사를 하고 여행박사에서 간사이쓰루패스 등 티켓등을 받은 후 여객선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예약해두었던 배표를 받고 이런 저런 일정을 해결하고 보니 딱 시간이 점심을 먹기 직전 애매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박사에서 예약해두었던 간사이 스루패스도 받아오고 제대로 준비물 챙겼는지 확인하였습니다.(뭐 여권이나 학생증 등등) 환전한 금액이랑 돈도 확인하고 출국 전에 전화통화도~ 좀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을 해결하자는 생각에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로... 뭐 롯데리아 알바몬인 장욱이는 질리는 햄버거였겠지만.... 이것도 가서먹을까 배달을 받을까 맥도날드를 주문할까 롯..

[Men's Originals] 아디드릴

오랜만에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크록스 신고 갔는데 누나가 보기에는 안예쁜 신발 신고 다니는것 같다고 한소리했습니다.그냥 이게 편해서 신고 다니는거고 내가 보기에는 예쁜데 라고 하니깐 너는 센스가 부족하다는 비난을 - ㅅ-;;; 실내체육공원에 운동 하러 가야하는데 밤늦게 여자혼자 가기 그렇다고해서 따라오라고 하길래 마지못해 따라갔더니 근처 아디다스 매장을 먼저 들리고는 선물로 신발을 사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는 아디다스 신발을 신은 기억이 없어서 파란색 박스가 어색하더군요. 이런 형태는 탐스 제품을 많이 봤었는데 아디다스에서도 내놓고 있더군요. 발에 꼭 맞게 신어야해서 그런지 신발 사이즈가 꽤나 많이 차이났습니다. 리복이나 뉴발란스 265 구두 같은 경우에는 260에서 265 신고다니는데 이 제품은 자..

세남자 간사이 여행기 #1

일정 : 2011. 7/25~8/9 장소 : 일본 간사이 지방 맴버 : 김창모, 박장욱, 오운석 작년 여름방학 때에는 계절학기도 듣고 여러모로 바쁘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사무자동화 자격증 필기도 공부하고, 나름 창모랑 여행간다고 여권도 준비하고, 여행자보험도 가입하고, 계획서도 제출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학교에서 지원금을 받고 개인경비도 추가해서 일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이 아니라 터키를 가려고 했었는데 비수기 때 터키로가던 비행기 값이 성수기 때 마주하니 개인당 부담해야할 금액이 너무 큰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국가들을 나열하다 일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초 계획되로였다면 신칸센을 타고 일본 열도를 횡단하려고하였는데 일본 동부의 쓰나미 피해와 원전 폭발로 인해서 ..

[이벤트] 만나서 반갑습니다! -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오픈 이벤트

'왜 러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블로그는 없는걸까?', '러닝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데 어디서 얻어야 할까?'이제 고민은 그만! 2012년 2월 24일, 뉴발란스는 뉴발란스의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에너지런(N-ergy Run)'과 러닝 페스티벌 'NB레이스(NB Race)'를 비롯 러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담은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7일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뉴발란스 러닝 블로그와 함께 달릴 준비되셨나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오픈 이벤트의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해 주세요!미션 1.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오픈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기쁨은 함께 누렸을 때 배가 되는 법! 본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

소니아블랙 고급형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겸용 독서대

원래는 독서대가 집에 있는데 가지러 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거라 고민하다가 마침 저번에 모 행사 이벤트에서 받은 독서상품권으로 독서대를 구입했습니다. 나름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근처 오프라인 매장들도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들고, 보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다른분의 블로그에 소니아블랙 독서대라는 것을 리뷰 달아 놓은게 있어 참고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은 꽤나 일찍 하였는데 다른 곳과 다르게 약간은 느리게 물건이 왔습니다. 약 배송에 2일정도 걸렸네요. 언제나 택배를 받으면 설레이는 포장 모습! 하얀색 박스에 스마트 북 스텐드라고 적어져있습니다. 여느 독서대와 달리 노트북과, 스마트폰, 하드커버의 책도 세울 수 있는 독서대입니다. 그래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