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6

Panasonic EW1211 구강세정기

사랑니도 뽑고 스케일링도하면서 왠지 모르게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입 안쪽의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양치가 잘 안되는 점이 있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구강세정기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종류는 그렇게 만지는 않더군요. 파나소닉과 워터픽제품이 우선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제품이라....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다 파나소닉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다른 것 보다는 휴대성과 제품의 리뷰등을 보면서 구입하게 된 겁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휴대용이라고는 하지만 꽤나 크기가 큽니다. 그래도 뭐 가정용 구강세정기에 비교해서는 작죠. 구강세정기 본체는 타이완에서 충전기는 태국에서 만들었습니다. 대충 사용한 느낌은 휴대용이지만 압력이 쎄다는 겁니다. 멋모르고 사용했다가 ..

09.09.15 느닷없이 벌침 맞다

오르고 올라 겨우 기숙사 올라와서 씻고 누워있는데 목 부분이 간질 간질. 간질거리는 부분을 만지려고 하는 순간 무언가 톡 쏘는 느낌이 들어 서둘러 털어냈다. 보니깐 벌! 겨우 뽑아낸 벌침 만지면 만질수록 안으로 들어가는거 갖은 고난과 역경속에 겨우 뽑아 낼수 있었다. 근데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부울분 = ㅅ=; 아무 이상도 없다... 예전에도 벌에 쏘인적은 있지만 큰 반응 없어서 뭔가 싶긴 했지만....

09.09.12 불갑사 상사화

불갑사를 갑니다. 우선 버스터미널로 향해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하루에 8번 버스운행이 있고 대충 1시간 주기로 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9번 버스가 운행했었는데 12시 50분 차가 없어졌더군요.) 모르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고속버스터미널 반대편이 군내버스터미널입니다. 뭐 군내버스터미널 정류장이라고하면 더 멀리있지만 = ㅅ=;; 버스비는 1200원입니다. 왕복시 2400원 버스를 타고 대략 20분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불갑사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보이는 큰 문.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무렵만해도 저런건 없었습니다. 어느순간 보니 주변에 도로도 정비되고 앞에 가게들도 정비되서 무지 깔끔해지면서 저런게 생겨났더군요. 곳곳에 피어있는 상사화(피안화) 나름 좋아하는 꽃입니다. 붉은게 꼭 핏빛 같기도..

Lx3 09.07.08 승리의 기아

잿빛 하늘의 불안한 날씨에 기아를 응원하러 갔습니다. (출현 : 허니, 페르, 허니누님) 허니군은 열심히 응원도구에 바람을 넣습니다. (저거 원자력에서 일할때는 먼지제거용 뿜뿜이었는데,) 어라? 기아가 지고 있습니다. ㅠ_ㅡ 지고있으니깐 치킨도 야성적으로 먹으면서(우리 페르군 ㅠ_ㅡ) 그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기아 없이는 못살아~♩ 기아 없이는 못살아~♪ 결국에는 우리 안치홍과 곽정철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과 승리! 물론 기아의 신! 이종범도 활약하고 다른 많은 선수들도 대 활약! 결국 승리!!!! 경기 MVP 안치홍과 곽정철! 미안해요 ㅠ_ㅡ 더 줌으로 땡기고 싶은데...엘엑스삼순한테는 이게 최고네요 ㅠ_ㅡ

LX3 #2 가방

정품 가방입니다. 갈색의.... 음... 뭐 생각했던 것보다 디자인도 괜찮고 누가 보면 뽀대있다고 해줄 것 같다고나 할가요? 뭐 가격도 가격이지만...(4만5천원) 꽤나 마음에 듭니다. 자전거 타고 자주 밖에 나가는데 그냥 옆에 매고 나가서 사진찍기에 딱이니까요. 날씨가 좋아서 무조건 밖에 나가서 찍었네요. ㅎㅎㅎ 역시나 크기 비교를 위하여 껌정던힐군 출현! 다시 말하지만 전 담배 안피워요...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