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스의 春夏秋冬

로체스트가 업데이트되고 어느덧 업데이트되었던 스토리는 대부분 진행해버렸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진영선택.. 어느 NPC 죽이고 싶다는 욕구하나로 살인을 하고 싶었는데.. 결론은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모 캐릭과 같은.. 다크나이트가 되었을 뿐... 이비의 다크나이트 장점이란 무한 블링크!!! 뭐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마영전 로체스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벤트의 하나로 해당 에피소드 동영상을 링크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이전에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도 동영상을 링크하여 올렸습니다. 어제 12일 날자로 당첨자중에 한명으로 뽑혔는데요. 문제는.... 우선 사진 보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왼쪽 칸 아래에서 위로 다섯번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캐릭터의 명칭은 "후밍이" 문제는 XE 서버의 후밍이는.... 만든지 얼마 안된 캐릭터라는 점이죠. 프리미어 서버의 후밍이가 본캐릭인데... ㅠ_ㅡ... 왠지 슬프다고 할까요? 100명 중에 한명 뽑힌 거에 만족하긴 해야겠지만... 저 캐릭터에서... 상품으로 주는 아이템을 쓸일이나 있을지.... 우선 곰곰히 고민해봐야 할 것..

2010. 08. 10 마비노기 영웅전 로체스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그저 성문 앞 경비병들 하고 대화가 전부였는데 이제는 성안 곳곳을 드나들 수 있죠~ 열심히 해서 만렙을 찍은게 바로 그제인데.... 렙 제한도 70으로 풀리고.... 다양한 퀘스트들이 늘어나서 즐겁습니다만... 어촌에서 성까지 가는 길이 꽤나 고역이군요. 물론 마차가 있긴하지만 가격도 가격이니와... 시간이.... 아무튼 우선 즐겁게 즐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올 초부터 열심히 키운 마영전 캐릭! 후밍이! 간만군의 후밍일로 인하여 세컨 캐릭으로 전락하였지만 어느덧 간만군이 잠수를 타는 틈사이로 레벨 차이는 쭈욱쭈욱~ 뭐 그래봐야 이제서야 27 하고 93퍼... 매일 매일 투데이만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저녁 8시 47분 택배왔습니다~! - ㅅ-;;; 상자를 뜯어보니 등장하는 엑박360용 게임패드 이렇게 생긴걸 뜯기위해서 노력해봅니다. 힘으로 힘으로.... 끄응 - ㅅ-!! 결국에는 성공. 실수로 손이랃 다칠까 두려웠습니다. 덜덜... 이렇게 생겼군요. 왜 엑박용 패드를 샀냐고 물어보시는 분께 윈도우7 64비트 사용하는 저로써는 확실히 호환이 되는 패드를 구입하는게 먼저였습니다. 대충 알아보니 MS에서 만들어낸 패드를 MS OS에 호환이 안될 이유가 없다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이걸 구입하게 되었죠. 마영전에서 한번 돌려본 느낌은 우선 많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던파야 뭐 OTP 뭐같아서 접속도 안되고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