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161

필립스 소닉케어 hx6711/02

: 上 구매 했을 때 온 제품입니다. 상품상자+구강청결제+여행용케이스+소닉케어설명서+추가 칫솔모3개 한 팩 下 박스안에서 본체를 꺼낸 모습입니다. 칫솔모 하나, 충전기, 본체 제품설명서 사랑니를 뽑으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된 치아 건강! 결국에는 저번에 파나소닉 구강세정기에 이어 음파칫솔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구강세정기는 어금니 안쪽 이물질 제거와 잇몸 마사지 기능으로 주로 사용하거든요. 칫솔질은 열심히 손으로 한다지만 그래도 영.... 서툴러있는 제 칫솔질에 전동칫솔을 사야겠다 결심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동칫솔과 음파칫솔이 있더군요. 전동칫솔은 쉽게 말해 칫솔모가 동그라미로 빙글빙글 도는 형태입니다. 음파칫솔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칫솔모와 같은 형태고요. 저마다의 장담점이 ..

심부름....

어릴적에는 부모님 심부름을 자주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이 시키면 자연스럽게 하는 거였죠. 가령 기억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기억에 남는 심부름은 바로 두부를 사오는 심부름이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4동) 저희 집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두부 공장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500원에 두부 한 모를 사오는 거죠. 가는 길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당시 집앞에 있는 골목길을 따라 약 60미터 정도 내려간 뒤 왼쪽으로 돌아 50미터정도 가면 바로 나오니까요. 그 가는 길이 어릴 때에는 진짜 두근두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집 앞 골목길만 나가도 큰길이 있었으니 차들도 많이 다녔고요. 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리 큰길도 아니었습니다. 2차선인데. 어릴 때 그 길은..

Yes24.com 에서 책을 사보자 + ㅅ+!

어쩌면 광고 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싸게 책을 구입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인터넷서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살고 있는 지역이 시골인지라(영광읍이예요.) 주로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합니다. 뭐 소설책의 신간 같은 경우에는 읍내에 있는 서점(총 3군데의 서점이 있어요.)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만화책이나 잡지같은 경우에는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더군다나 음반CD와 함께 구입을 하려고 보면(음반CD판매점도 1개 있지만.. 주요 한국과 미국음반을 팔죠.) 선택 가능 방법이 주로 인터넷 서점입니다. 인기인터넷서점 인터넷교보문고 - 최대80%할인, 학습서, 어린이 책 100% 무료배송, 주문 후 1시간 바로드림. http://www.kyobobook.co.k..

Panasonic EW1211 구강세정기

사랑니도 뽑고 스케일링도하면서 왠지 모르게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입 안쪽의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양치가 잘 안되는 점이 있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구강세정기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종류는 그렇게 만지는 않더군요. 파나소닉과 워터픽제품이 우선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제품이라....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다 파나소닉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다른 것 보다는 휴대성과 제품의 리뷰등을 보면서 구입하게 된 겁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휴대용이라고는 하지만 꽤나 크기가 큽니다. 그래도 뭐 가정용 구강세정기에 비교해서는 작죠. 구강세정기 본체는 타이완에서 충전기는 태국에서 만들었습니다. 대충 사용한 느낌은 휴대용이지만 압력이 쎄다는 겁니다. 멋모르고 사용했다가 ..

하치 이야기 Hachico Story

하치 이야기 감독 라세 할스트롬 (2009 / 미국) 출연 리처드 기어, 조앤 알렌, 사라 로머, 캐리-히로유키 타가와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동물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릴 적에 많은 동물들을 키웠죠. 즐거움도 많았지만 때론 슬픈 일도 많았습니다. 동물 중에서 특히나 개를 좋아합니다. 언제나 하염없이 주인을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거든요. 한국에는 대표적인 견종이 진돗개를 들 수 있겠죠. 이전에 널리 알려진 실화지만 진돗개가 주인을 찾아 먼 길을 달려갔던 이야기. 비슷한 이야기가 일본에 있습니다. 뭐 비슷하다고 해봐야 주인을 향한 그 사랑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아키타 견" "하치" , "하치코" 처음 만남은 중학교 때로 거슬러갑니다. 하치 이야기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고 ..

모건의 가족인류학

가족이라는 사회의 가족 기초적인 단위. 솔직히 가족이라는 구성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는 나의 지금까지의 인식이다. 걸어가는 것. 바라보는 것. 먹는 것. 일상적으로 행하는 행동에서 의미를 찾기보다는 그저 단순히 예전부터 해왔으니깐. 당연히 하는 거잖아 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가지고 그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또한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을 먼저하면서 모든 것에 대해 나는 물음 던지기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방학이라는 자유로운 시간 동안 책을 읽으면서 모건의 가족인류학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 과연 가족이란 무엇인가 처음으로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다. 여러 의문드 들 수 있고, 내가 막연히 생각하던 물음에 답을 찾기도 하였으며 전혀 다른 물음이 생기..

10.01.28 11시51분 티스토리 초대장~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늑대와 춤을...

어릴 적 TV에서 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미국을 배경으로 인디언과 미국의 군인이 나오는 장면이었다. 처음에는 미국의 군인 존 던바가 너무도 멋있었다.(뭐 당시만해도 나에게 서양인=영웅) 그런 그가 인디언들의 행동을 따라한다는 점이 엄청난 충격이었다. 아무래도 나는 그때의 인상이 머리 깊게 남았는지도 모르겠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내가 입학한 역사문화학부라는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과와는 달리 학부제라는 덕을 본것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학부제라는게 잘 생각해보면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 역사학과, 고고학. 그리고 문화인류학을 모두 접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솔직히 말해 1학년 말에 학과를 선택할 때에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다. 불만도 있었다. 왜 역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