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161

- 종료 -티스토리 4월 초대장 배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리스테린(listerine)

제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치아에 관련된게 몇개 있습니다. 음파칫솔이라던지 워터픽이라던지... 아직 25살밖에 안되었는데 치아관리가 부실했던 과거가 있던지라 많은 금니를 가지고 있어서...(이번에 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요놈 때문에 금니 뒤에 또 충치가... ㅠ_ㅡ..) 최근에는 더욱 치아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요즘 주기적인 행동은 음파칫솔로 양치 후 리스테린의 생활화 입니다. (워터픽은 간간히 샤워때 사용합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잠자기 전에 한번. 보통 가글액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가그린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리스테린을 사용 하신 후에는 가그린은... 그냥 가글액이라고 말하기도 뭐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리스테린을 처음 사용하였을 때의 반응들은 대체적으로. 1. 뿜어낸다...

2010.04.14 sunwise F T10

LED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일반적인 전구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적은 전력소모와 반영구적인 (매일 10시간씩 20년 사용) 매력에 빠져들었고 또한 일반 전구 스탠드에 2~3만원 추가할 시 구입할 비용이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특징은 확실히 생각했던 것보다 아 내가 21세기에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밝기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400 크럭스에서 1400크럭스까지 조종가능하구요. 또한 다른 LED 스탠드에 비하여 채광필터라고해야할까요? 직접적인 눈에 뛰는 LED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칸막이가 안에 하나 내장되어있어서 시력보호에도 꽤나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급제품들 중에는 학습모드며 이런 저런 종류가 많은 것 같은데 전 이 제품 정도가 가격대비 성능에서 가장 좋..

2010.04.13 春花

목포대학교 정문에 펼쳐진 벚꽃나무. 이맘 때 쯤 가장 아름답게 벚꽃이 필 무렵입니다. 올해는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보통 때라면 벚꽃을 야경불빛을 통해 보는 신비로움도 느끼는 시간이죠. 물론 지금도 관람은 가능합니다. 언제나 개방되어있으니까요. 하지만 서두르셔야하는게 청계의 날씨는... 알아주는 변덕쟁이인지라....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벚꽃들이 다 사라지고 없으니까요.

팽귄 브러쉬~

노트북에 먼지가 많이 끼더군요. 제질이 제질인지라 뭐 화면 뿐만 아니라 주면에 먼지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서글픈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바람으로 불어보기도 하고 카메라용 브러쉬로 닦아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서 학교 팬시점으로 가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대충 모양만 보면 뭔가 싶기도 하죠. 깜찍한 모양에 그냥 저 것도 아닌 유광재질이라 반짝반짝. 성능은 대략 만족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흠이지만... 8500원이라는 가격은.. 아무리 메이드인 타이완이여도... - ㅅ-;;; 뭐 종류도 많긴 하더군요. 우유병든 너구리도 있고.. 곰도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래도 신사 팽귄을 골랐을 뿐입니다.

dell studio 1558-520M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은 부모님께서 사주신거지만 많은 노트북 업체들 중에서 어디 회사꺼를 구입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델꺼로 구입하기로 확정. 아무래도 같은 금액에 성능면에서 델 쪽이 너무나 우수했거든요. 가령 삼성이나 엘지 같은 경우에는... 구입하려는 성능의 가격은 델 노트북보다 20~40만원 이상인 경우가... [Dell] G특가1.199.000★스튜디오1558-520M★코어i5 520M-2.4G터보/4G/500G/ATI4570 512M/15.6HD/키보드LED]노트북 이전에 노트북쿨러와 관련한 글을 읽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기다리는데 총 10일이 걸렸습니다. 3월 7일 주문 택배 배송 받는데 3월 18일. 제꺼 뿐만 아니라 일우군의 박스도 같은 날 같이 왔습니다...

잘만 ZM-NC1500 쿨러

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서 노트북용 쿨러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넷북을 쓸 때에도 쿨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쿨러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가 노트북은 배송일이 연기되어서(당초 3월 11일 발송인데 연기되서 3월 18일 발송) 노트북도 없는데 노트북 쿨러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뭐 잠시후면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도 올 것 같은데(함께 주문했는데 배송업체가 다르더군요.) 우선은 넷북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는 것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용 쿨러를 찾아보니 잘만 제품이 1위 2위 3위를 하고 있더군요. 대충 보니깐 1000, 1500, 2000 번대의 제품들이 순위권에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1위중에 있던 1500대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구입전에 게시판을 보니 대체적으로 쿨러의 소리..

10.03.06

어릴 때는 높은 곳에도 못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도 못 갔습니다.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도 제대로 타지 못했고, 동물원에서 호랑이나 사자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TV에서 무서운 프로라도 하는 날이면 왠지 방안에서 잠을 잘 때 프로에서본 그 무서운 누군가가 나를 잡으러 오지는 않을지 두려움에 덜덜 떨었습니다. 이불을 덮고 잘 때에도 발을 내놓고 안자고 손도 머리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또한 시간이 하루 이틀. 일년 이년. 십년 이십년 흘러가면서 세상에 내가 무서워하는 대상도 진짜 무서운 존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무서운 존재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기도 했고 어두운 곳에서 오랜시간을 홀로 있기도 했습니다. 두려움은 무뎌지고 무뎌져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