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New Balance 미니 크로스백 Nbgc2f7208bk

고두스 2012. 7.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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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미니 크로스백


최근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갈 때면 어김없이 가방을 매고 나가는데 백팩을 매고 나가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멀리 가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가방 없이 가자니 무언가 손에 들고 다니는게 많은 경우 말입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미니 크로스백이나 남성용 숄더백을 알아 보자하고 인터넷을 뒤적였습니다. 결론은 매장들을 돌아보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학교 후배랑 맛있는 저녁을 하고 원래 계획했던 손목시계줄도 늘리고 그리고 JEEP이랑 아디다스랑 MLB도 가보고 그러다가 트위터로 뉴발란스에 문의 드렸더니 이 제품이 새로 나왔다고 하시네요. 후다닥 뉴발란스 매장으로 갔습니다.



하얀색에 붉은 로고 뉴발란스의 저런 모습이 왠지 시원해 보입니다.

가방은 검정색으로 구입했네요.



전체적인 모습의 전면 모습입니다.

색상은 총 3종류로 검정색, 붉은색, 푸른색 이렇게 3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고민하다 검정색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금속 같더군요. 이왕이면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퍼 부분도 단순하게 하기보다는 이렇게 뉴발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전면부에 보이는 부분 중에 고무로 포인트 준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에 각인되어있는 로고입니다.



전체중에 뒷면 모습이구요.



다시한번 전면부를 보시고 계십니다.



이제 안쪽을 한번 봐볼까요?

그전에 어깨에 매는 끈부분이 앞면과 뒷면에 부착되어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의 경우에는 앞이면 앞, 뒷면이면 뒷면으로 통일되어있는데 앞면과 뒷면 두 군대에 끊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더 좋더군요. 어깨에 매었는데 가방이 딱 앞면만 고정되는 느낌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외형의 검정색과 다르게 산뜻한 푸른색 계열의 배경입니다.



내부는 2곳으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크기가 아이패드에 딱 맞다고하니깐 뒷면에는 아이패드 앞에는 노트나 필기구 등을 간단하게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뒷면에 노트 앞면에 지갑과 열쇠고리를 넣고 다닙니다.



어김없이 뉴발란스라는걸 알리는 표시죠.



전면부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카드지갑 정도는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수첩도 괜찮구요.



제품 라인입니다. Urban Indoor

출시된지 한달도 안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인케이스를 떠올리시면 쉬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인케이스 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제품은 꽤나 현대적이고 도시생활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장이나 캐쥬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만9천원이고 전국 뉴발란스 매장 어디서나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능하더라구요. 하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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