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트와이닝 홍차 Twinning

고두스 2010. 9.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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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락엔락 텀블러를 올렸었는데요.
최근에 너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는다는 생각에 돈을 아껴보자는 생각으로 홍차를 구입해서 정수기에서 차를 타마시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홍차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는지라 어떤걸 사야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아는 거라고는 예전에 전차남에서 봤던 에르메스가 전차남에게 타주었던 베노아 티가 전부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실론티 정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알톤하우스며, 아마드며 트와이닝 여러 회사들이 있더군요.
뭐 영국에서 독일, 미국, 또는 인도.....
회사도 많고, 국적도 다양하고..
고민 고민하다가 아는 분의 추천으로 트와이닝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딱히 어떤 홍차 종류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총 세 종류의 홍차를 구입하여서 입에 맞는 것을 고르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순서대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티, 얼그레이티, 다즐링티.

추천 받으면서 짧게나마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또 나름 판매하시는 분이 홍차 종류별로 글을 올려주셔서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티는 그렇게 씁쓸한 맛이 나는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녹차마시는 거라고나 할까?
아침에 마시는 차라 그런지 쓴맛보다는 마시는데  전혀 거부감도 없고 쉽게 마실 수 있는 홍차였습니다.

얼그레이티.
맛보다는 우선 향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나름 그 향이 묘해서 계속 끌린다고나 할까?

다즐링티.
뭐 와인향이 난다고도 하시고 저녁에 마시기에 좋은 차라고하는데 구입한 차 중에서는 가장 씁쓸한 맛이 강하게 퍼졌습니다.
처음 마시는 분들 중에서는 무슨 맛으로 먹는거냐 할지도..
그런데 나름 향이라던지 그 씁쓸한 맛이 묘하다고 할까요?
뭐 너무 쓰다고 해서 밀크티로도 마시기는 합니다만...
우선 기숙사인지라 우유를 따뜻하게 하는 것 자체가 힘든지라... 그냥 마시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을까요?
언제 한번 제대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구해서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저 지금 올리는 것은 제가 마시고 느낀 점을 올린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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