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보이스 레코더 ICD-UX200F

작년에 보이스 레코더로 하나의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작년 2학기 강의실에서 분실한 관계로 ㅠ_ㅡ..

눈물을 머금고 새로 구입한 보이스레코더입니다.

문화인류학과 현지조사 나가서 쓸일도 있고 또한 교수님들 강의 하시는 거 녹음하는 점에서도 쓰임이 많아 구입하게 되었어요.

박스의 전면 사진입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제품보다 더욱 심플해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뒷면의 사진이예요.

박스를 열어보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사용설명서와 정품등록서, 본체, 파우치, USB 확장선, 소니이어폰, 그리고 배터리가 전부입니다.

본체 전면 사진으로 작년에 샀던 제품보다 크기가 더 작아졌더군요.

본체 뒷면 사진 저기 내릴 수 있는 단추는 내리면 USB 코드가 본체 안에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좌측에 스트립 연결 부위가 있죠?

오른쪽에는 볼륨과 이레이져 등의 단추가 있습니다.

윗부분 마이크를 따로 달거나 이어폰을 연결하는 부분이며 가운데에는 스트립을 연결 가능한 부분입니다.

본체 뒷부분에서 단추를 아래로 내렸을 경우

확실히 보이스레코더하면 소니의 제품이 유명합니다.

다른 회사의 유명제품들도 많지만 말이죠.

크기는 확실히 작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한손에 착 감기는 맛도 좋구요.

단지 아쉬운 점이 본체가 플라스틱이라고 할까요? 금속 촉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싫어하실 것 가텐요.

또한 이전 제품에서는 스트립을 함께 주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팬시점에서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 뭐 휴대폰 연결고리나 사서 달아주어도 어울릴것 같긴한데 말이죠.

색상은 총 3종류로 회색, 분홍색, 그리고 검정색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색상안에 약간의 펄 느낌이 납니다. 반짝 거린다고 할까요?

우선 충전을 다 해놓고 내일 현지조사 나가서 자주 써먹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