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 279

LX3 #2 가방

정품 가방입니다. 갈색의.... 음... 뭐 생각했던 것보다 디자인도 괜찮고 누가 보면 뽀대있다고 해줄 것 같다고나 할가요? 뭐 가격도 가격이지만...(4만5천원) 꽤나 마음에 듭니다. 자전거 타고 자주 밖에 나가는데 그냥 옆에 매고 나가서 사진찍기에 딱이니까요. 날씨가 좋아서 무조건 밖에 나가서 찍었네요. ㅎㅎㅎ 역시나 크기 비교를 위하여 껌정던힐군 출현! 다시 말하지만 전 담배 안피워요... = ㅅ=;;

LX3 #1 렌즈캡

미스테리네요... 정말로 미스테리예요.. 디카를 구입했는데... 가방이랑 렌즈캡만 먼저오고... 디카 자체는 아직 안왔습니다.. 26일날 배송해준다니깐... = ㅅ=!? 무언가 라면 먹는다고 했는데.. 단무지랑, 김치는 있는데 라면이 없는 기분이랄까? 엄청 허전합니다만.. 우선 온거라도 사진찍어서 올립니다. 크기 비교를 위하여 껌정던힐군 출현!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담배 안먹어요 = ㅠ=;; 단지 모을뿐.

길이 아닌 길을 걸을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길만을 걷고 있는 내가 무심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알려준 길. 아니면 누군가 걸어갔던 길. 아니면 누군가 만들어준 길... 그 길의 끝에서 내가 보는 것은 내가 생각하던 것일까요? 때로는 내가 알던 길이 막다른 길이라면. 그 옆의 길을 또 걷습니다. 내가 뚜벅뚜벅 걸어왔던 길과는 다른 길은 전혀 다른 세계니까요. 두렵기도하고, 왠지 다른 길을 걷는 다는건 이제는 굳게 닫혀버린 내 생각으로는 있을수 없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도로의 끝이 막혀있다면 이정표를 보고 다른 길을 찾고. 철로의 끝이 끊겨있다면 돌아가야겠다는게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너무도 어리석고 답답하고 이제는 누군가 주어진 길을 알려주지 않는 이상은. 내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처지 인것 같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사진..

자전거 여행준비 #4 보이스레코더

솔직히 주변에서 알아주는 악필인지라... 여행갔을 때 어떻게 여행일정을 기록할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뭐 노트에 적는다면 못적을 것도 없지만 아무래도 악필이다보니... 가끔가다 본인이 적은 글을 본인이 파악못하는 사태가 가끔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에 왠 보이스레코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글쎄요.. 왜 이게 필요할까나.. 저도 갸웃갸웃 거리게 되네요. 뭐 이전에 대학교 1학년 때 동아리 활동하면서 보이스레코더를 많이 만졌던지라 많이도 아니군요... 솔직하게 말하면 2번... 뭐 대충 어떤걸 구입할가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보이스레코더는 SONY 지 라는 생각에 소니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용량이 큰것도 뭐 있지만서도 그리 크..

자전거 여행준비 #2 GPS 로거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곳이 GPS 를 많이 다루는 곳이라 이에 관련한 관심이 많습니다.(저가의 30만원짜리부터 고가의 2500만원짜리까지....) 근데 관공서인지라 저가라고해도 도리어 저에게 보면 엄청난 고가인 30만원.... 물론 산다고 한다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 다음일이...(한 몇달간 고생을 ㅠ_ㅡ) 결국에는 그저 여행경로만을 기록할 수 있는 GPS 로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소니 제품과 국산 제품인데요. 소니 GPS-CS1 큐비랩 사의 LOCATION PLUS A1 우선적으로 물건을 초기에 만들어서 발매했던 소니라는 이미지가 있고 그러한 이미지이외에도 소니와 관련된 제품을 많이 구입했었기에(그래봐야 소니BGM일뿐이지만말이죠.) 소니..

자전거 여행준비 #1 자전거 및 자전거용품 싸게 구입하기

아무래도 여행이라는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리라...(물론 무전 여행도 있겠지만.)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전거 관련된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우선적으로 자전거 구입 및 자전거에 부착되는 이런저런 아이템(장비품들)들을 설치하다보니 돈이 줄줄이 들어간다고나 할까... 더군다나 자전거에 대해서는 중학교때 타보고 지금까지 쭈우우욱~ 안타고 있었으니... + ㅅ+!! 할줄 아는 거라고는 자전거는 자전거집에서 구입하고 고치고 하면 된다는 단순하다면 단순한 일반적 상식을 가지고 있었던 나이다.... 대충 개인적인 넋두리는 그만두고, 자전거에 대해서 이리저리 죽어라고 알아봤다. 한 2달가량 알아본것 같은데. 왜그리 오래 걸렸냐면 나 스스로도 = ㅅ=?? 라는 얼굴이 될뿐이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

자전거 여행 경로 계획하기

준비물 : 구글어스, 네이버(야후 또는 다음도 가능),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 솔직히 동아리 활동으로 여행관련 동아리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그래봐야 1학기뿐이지만 = ㅅ=;;;) 여행 계획 짜는 거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스킬이 있다고 자부했었습니다만;;; 자전거 여행의 경우에는 우선 이전 여행동아리에서 배우던 이동수단(버스, 기차, 배)의 예약에서 자전거라는 이동수단으로 지정되고, 숙박의 경우에도 숙박시설(호텔, 모텔, 여관, 찜질방) 이외의 텐트라는 지정된 이동용숙소가 존재하게 되어 이런저런 혼란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말이 혼란스럽다고 하지 사실은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고민스러웠죠. 우선적으로 버스나 기차와는 달리 자전거라는게 사람엔진이 직접 돌리는 것인지라... 저 스스로 어느정도 가다가 지..

2009년 자전거 여행...

2009년 다시 여행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당초 계획은 위 그림과 같은 스트라이다 5.1을 구매하여 일본에서 약 1주~2주일간의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환율이라는 압박이 너무도 심하기에 목적지를 한반도 남해안과 그리고 제주도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그 비용이 그 비용이라고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이나 일본에서의 자전거 여행이나 경비는 비슷하게 사용되어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아무래도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의 환율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서,,,(100엔에 750원) 요즘 환율을 보면 허걱 = 0=!!!!!! 해버리고 말죠.. 우선 대충 목적지와 필요한 준비물들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경비도 말이죠. 뭐 이미 대부분의 여행경로와 필요한 준비물들은 이미 차곡차곡 준비 완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