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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구글어스, 네이버(야후 또는 다음도 가능),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
솔직히 동아리 활동으로 여행관련 동아리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그래봐야 1학기뿐이지만 = ㅅ=;;;)
여행 계획 짜는 거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스킬이 있다고 자부했었습니다만;;; 자전거 여행의 경우에는 우선 이전 여행동아리에서 배우던 이동수단(버스, 기차, 배)의 예약에서 자전거라는 이동수단으로 지정되고, 숙박의 경우에도 숙박시설(호텔, 모텔, 여관, 찜질방) 이외의 텐트라는 지정된 이동용숙소가 존재하게 되어 이런저런 혼란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말이 혼란스럽다고 하지 사실은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고민스러웠죠.
우선적으로 버스나 기차와는 달리 자전거라는게 사람엔진이 직접 돌리는 것인지라...
저 스스로 어느정도 가다가 지쳐쓰러질지 알지도 못하고, 또한 혼자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 한명과 가는 건지라 친구도 생각했어야했으니까요.
결론은 우선 우리가 총 달리게되는 거리와 들리게되는 도시 숫자들을 우선적으로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루 평균 몇 킬로미터 또는 몇 개 도시까지 가자는 계획을 도출하게 됩니다.
말이 이렇지 실질적으로는 두리뭉실한 계획이죠. + ㅅ+;;;
그래도 진정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는 그래도 1%의 계획성이 있으니깐 그 준비과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우선 구글어스를 설치하시고 네이버를 작동시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소 표시 추가라는 기능이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주요 여행 도시들을 표시합니다.
우선 출발지(영광), 함평, 무안을 표시하였습니다
이제 경로를 그려야죠! Alt+Tab를 누르셔서 아까 구글어스와 함께 켜둔 네이버로 전환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보시면 겹쳐보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자신이 장소표시추가한 부분이 어디인지 구글어스와 비교하며 볼 수 있죠.(구글어스의 장소표시추가가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구글어스에는 주요 관공서의 위치가 안나오나 네이버 겹쳐보기를 쓰면 지명및 도로 아파트 등을 포함한 중 관공서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이제 빠른길찾기라는 기능을 이용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출발지(영광해룡고등학교)에서 도착지(함평터미널)를 설정하여 경로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최적 또는 최단으로 하는 경우에는 자전거가 통행이 안되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경로가 짜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니 무료를 체크하시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저 파란색의 표시가 영광해룡고등학교에서부터 함평버스터미널까지의 경로를 표시해준 겁니다. 이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구글어스의 기능중에 경로 추가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보았던 경로를 구글어스에 표시해주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생노가다죠 = ㅅ=;; 왜 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렇게 경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생노가다로 작성한 경로를 일부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요도시들 표시(노란색) 그리고 경로(검은색선) 그리고 관광지(보라색카메라모양), 여객터미널(배모양) 등을 표시하였습니다.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뭐 여행가기 전에 대충 사전답사를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대충 위치를 기억하기도 쉽고 이미 도로를 한번 쭉 봐서 그런지 한번 갔다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또한 이를 .KMZ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여 같이 여행하는 친구와의 여행지 수정에 용이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넷등에 게시하기도 편하겠죠. 또한 GPS 로거를 이용한 이동경로를 확인하는데에 있어 자신이 사전 계획한 여행구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지도(? 그닥 필요없을지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귀차니즘이 100% 상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ㅅ=;;;
언제 이짓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딱히 답변 드릴 것도 없죠.... 또한 어느정도 컴퓨터 사용도 할줄 아셔야겠죠?(설마 요즘에... 컴퓨터 사용못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서도... 그래도 어느정도 연세있으신분들이 하기에는 복잡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뭐 대충 제가 자전거 여행 경로를 짠 방법입니다.
솔직히 동아리 활동으로 여행관련 동아리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
여행 계획 짜는 거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스킬이 있다고 자부했었습니다만;;; 자전거 여행의 경우에는 우선 이전 여행동아리에서 배우던 이동수단(버스, 기차, 배)의 예약에서 자전거라는 이동수단으로 지정되고, 숙박의 경우에도 숙박시설(호텔, 모텔, 여관, 찜질방) 이외의 텐트라는 지정된 이동용숙소가 존재하게 되어 이런저런 혼란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말이 혼란스럽다고 하지 사실은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고민스러웠죠.
우선적으로 버스나 기차와는 달리 자전거라는게 사람엔진이 직접 돌리는 것인지라...
저 스스로 어느정도 가다가 지쳐쓰러질지 알지도 못하고, 또한 혼자가는 것이 아니라 친구 한명과 가는 건지라 친구도 생각했어야했으니까요.
결론은 우선 우리가 총 달리게되는 거리와 들리게되는 도시 숫자들을 우선적으로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루 평균 몇 킬로미터 또는 몇 개 도시까지 가자는 계획을 도출하게 됩니다.
말이 이렇지 실질적으로는 두리뭉실한 계획이죠. + ㅅ+;;;
그래도 진정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는 그래도 1%의 계획성이 있으니깐 그 준비과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우선 구글어스를 설치하시고 네이버를 작동시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소 표시 추가라는 기능이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주요 여행 도시들을 표시합니다.
우선 출발지(영광), 함평, 무안을 표시하였습니다
이제 경로를 그려야죠! Alt+Tab를 누르셔서 아까 구글어스와 함께 켜둔 네이버로 전환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보시면 겹쳐보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자신이 장소표시추가한 부분이 어디인지 구글어스와 비교하며 볼 수 있죠.(구글어스의 장소표시추가가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구글어스에는 주요 관공서의 위치가 안나오나 네이버 겹쳐보기를 쓰면 지명및 도로 아파트 등을 포함한 중 관공서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이제 빠른길찾기라는 기능을 이용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출발지(영광해룡고등학교)에서 도착지(함평터미널)를 설정하여 경로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최적 또는 최단으로 하는 경우에는 자전거가 통행이 안되는 자동차전용도로로 경로가 짜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니 무료를 체크하시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저 파란색의 표시가 영광해룡고등학교에서부터 함평버스터미널까지의 경로를 표시해준 겁니다. 이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구글어스의 기능중에 경로 추가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보았던 경로를 구글어스에 표시해주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렇게 경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생노가다로 작성한 경로를 일부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요도시들 표시(노란색) 그리고 경로(검은색선) 그리고 관광지(보라색카메라모양), 여객터미널(배모양) 등을 표시하였습니다.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뭐 여행가기 전에 대충 사전답사를 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대충 위치를 기억하기도 쉽고 이미 도로를 한번 쭉 봐서 그런지 한번 갔다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또한 이를 .KMZ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여 같이 여행하는 친구와의 여행지 수정에 용이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넷등에 게시하기도 편하겠죠. 또한 GPS 로거를 이용한 이동경로를 확인하는데에 있어 자신이 사전 계획한 여행구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지도(? 그닥 필요없을지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귀차니즘이 100% 상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ㅅ=;;;
언제 이짓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딱히 답변 드릴 것도 없죠.... 또한 어느정도 컴퓨터 사용도 할줄 아셔야겠죠?(설마 요즘에... 컴퓨터 사용못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서도... 그래도 어느정도 연세있으신분들이 하기에는 복잡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뭐 대충 제가 자전거 여행 경로를 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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