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락엔락 텀블러를 올렸었는데요. 최근에 너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는다는 생각에 돈을 아껴보자는 생각으로 홍차를 구입해서 정수기에서 차를 타마시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홍차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는지라 어떤걸 사야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아는 거라고는 예전에 전차남에서 봤던 에르메스가 전차남에게 타주었던 베노아 티가 전부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실론티 정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알톤하우스며, 아마드며 트와이닝 여러 회사들이 있더군요. 뭐 영국에서 독일, 미국, 또는 인도..... 회사도 많고, 국적도 다양하고.. 고민 고민하다가 아는 분의 추천으로 트와이닝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딱히 어떤 홍차 종류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총 세 종류의 홍차를 구입하여서 입에 맞는 것을 고르자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