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書文

하늘 가는대로

고두스 2010. 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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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대로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MAMI KASHIWABARA (북박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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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같은 데서는 쉽게 볼 수 없는게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별자리의 이야기들을 우리들은

때론 동화에서 아니면 때론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듣게 됩니다.

도시에서 바라보는 별들은 밤하늘에 그 숫자가 무척이나 적습니다.

아무래도 도시의 불빛들이 별빛을 가리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별빛은 우리에게 잘 보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별빛이 안보인다고 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불빛이 적은 시골이나 산 바다를 가보면

밤하늘에 떠있는 무수히 많은 별무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흡사 별들이 펼쳐져있는 그러한 모습에 현기증까지 느끼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어릴 때는 하늘을 무척이나 바라봤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하늘을 볼 시간조차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게 되고 언제나 내 앞 일만을 보게 됩니다.

문듯 고등학교 야자가 끝나고 늦은 저녁 내려오던 시절에 보아왔떤 별들을

꿈꾸게 해준 만화가 하늘 가는대로입니다.

그만큼 별자리에 대한 관심을 잡아 끌어준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인공의 불빛이 적은 곳을 가서 별자리들을 보는 건 어떨까요?

별빛이 많은 것을 말해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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