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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진이 많다보니깐 더군다나 노트북에 그 많은 사진을 저장하다보니 속도가 느려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학관련 동영상이나 외국 드라마, 영화를 저장하다보니 하드하나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고민을 하다가 하나 지르고 말았습니다.
결론은 A/S 받기 편한 삼성을 골랐습니다.
사는 곳이 지방이다보니 다른 A/S 서비스는 보통 3~7일정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삼성 같은 경우에는 대리점 가서 맡기면 되니깐요.
왼쪽이 본체와 여러 쿠폰들 그리고 오른쪽은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이벤트 중에 하나로 파우치 입니다.
본체와 다운로드 쿠폰~
메탈그레이의 근엄함. 개인적으로 블랙이 좋은데 ㅠ_ㅠ. 아니면 레드라도....
뒷면은 뭐 이런 저런 국가언어 들입니다.
꺼내보면 요즘 삼성 제품이 환경친화적인 포장을 한다는걸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포장해서 택배왔는데... 하드가 버텼을지 - ㅅ-;;;
메탈 그레이의 확연한 모습과 삼성로고
뒷면은 좀 뭔가 밋밋하죠.
상부 USB 단락 부분입니다. USB 3.0이라 무언가 다르죠?
함께 들어있는 악세사리 박스입니다.
내용물은 전용파우치, 전용연결선, 그리고 안내서
USB 3.0. 이제 이 파란색들이 많이 많이 나오겠군요.
사용전!
사용후!
정확히 말하면 연결 하였을 경우 저렇게 초록불 빛이 들어옵니다.
따로 LED 부위가 없다고 걱정하였는데 저렇게 보이더군요.
삼성로고~
이제 하드디스크와 램 그리고 휴대폰 부분에서는 삼성이 최강이죠.
뭐 부족한 부분도 많습니다만....
이벤트로 준 파우치에 넣으면 저런 모습이 됩니다.
넣어둔 상태에서 연결이 가능하죠.
단지 저 가죽재질의 경우 냄새가 좀....
그리고 안닫혀요 = _=;;;
자석으로 닫히는것 같은데....
1TB라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 용량은 931GB정도 됩니다.
사기 당했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원래 이러니까요.
장점
삼성만의 A/S
기기성능(하드 디스크를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
작은 크기의 휴대성
USB 3.0의 속도~!(컴퓨터에 따라 못 살릴수도 있습니다.)
시크릿존과 오토백업
단점
버팔로나 도시바 등 다른 업체에 비해 약간 비싼가격(약 1~3만원정도)
어떻게보면 밋밋한 디자인.
뭐 이정도로 정리 될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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