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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세상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고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낼 때 규칙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잠시 휴식시간에 유튜브 검색하다가
꽤나 많은 생각을 만드는 동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노력하나요?
전 손으로 기타를 칠줄도 모릅니다.
당연히 저분처럼 발로 칠 수 있지도 않고요.
장애? 단순히 편견이라고하지만 그것을 단순한 편견이라고 말하는 과정 속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숨어있었을지를 생각하면 숨이 막힙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부유한 사람은 경제적 혜택을 바탕으로 저 앞에서 출발하고 가난한 사람은 아무래도 경제적 요인으로 인하여 뒤처지고 또한 장애물 달리기를 하는 듯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러한 점 말고도 나 자신보다 더 뒤에서 달리지만 어느 순간 나를 앞질러 가는 사람을 볼 때면 내가 더 노력해야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과연 열심히 했다는 말이 내 스스로 내뱉는 말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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