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름 1학기는 보람차게 보내는 한학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규학기가 끝나고 계절학기 바로 들어오면서 정신 없이 수업을 들었고 학기중에 신청했던 스터디그룹 결과 발표도 있고해서 정신 없이 보냈지요. 또 해외연수관련해서 신청했던 것도 뽑혀서 이번달 하순경에는 일본에 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여권도 만들고 이것 저것 할일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지만 삶 곳곳에서 즐거움도 찾고 즐기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 또 사랑니 때문에 치과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고생이며 돈이며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 다음달이면 일본여행기가 새롭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일본에 가보긴하였지만 단순히 도쿄에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