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잘만 ZM-NC1500 쿨러

고두스 2010. 3. 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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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서 노트북용 쿨러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넷북을 쓸 때에도 쿨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쿨러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가 노트북은 배송일이 연기되어서(당초 3월 11일 발송인데 연기되서 3월 18일 발송)
노트북도 없는데 노트북 쿨러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뭐 잠시후면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도 올 것 같은데(함께 주문했는데 배송업체가 다르더군요.)
우선은 넷북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는 것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용 쿨러를 찾아보니 잘만 제품이 1위 2위 3위를 하고 있더군요.
대충 보니깐 1000, 1500, 2000 번대의 제품들이 순위권에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1위중에 있던 1500대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구입전에 게시판을 보니 대체적으로 쿨러의 소리가 고약하다. 생각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등등의 말이 많더군요.
그래도 뭐 가장 많은 구입자들이 있고 적당한 가격대이기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사진을 찍었는데 박스사진과 제품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상자 크기에 비해서 꽤나 가볍습니다.
뭐 당연한 말이겠죠.

제품 구성품은 노트북 쿨러 본체(스티로폼으로 고정), USB 케이블, 설명서 끝입니다.


주변이 복잡한건 양해를.....
17인치까지 가능하다는 말은 맞는거 같습니다.
뭐 넷북을 우선 올려두긴 했습니다만 넷북의 발열을 줄어주기보다는 제 손목을 얼리는 느낌이 더강했습니다.(약간 오버일까요?)
소리도 생각보다 큰 것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팬 속도를 최소로 할 시 크게 예민하지 않다면 거의 안들리는 정도로 쳐줄 수 있고 최고 속도로 돌린 경우에는 뭐 소리가 크게 들리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바람의 느낌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제품의 위쪽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 아랫 부분이 플라스틱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맍고하나 아쉬운점이라면 USB 연결이나 전원이 뒤쪽에 있는게 좀 아쉽더군요. 오른쪽아니 왼쪽 또는 전면에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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