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2009年 旅行

자전거 여행준비 #4 보이스레코더

고두스 2009. 5. 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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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변에서 알아주는 악필인지라...
여행갔을 때 어떻게 여행일정을 기록할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뭐 노트에 적는다면 못적을 것도 없지만 아무래도 악필이다보니...
가끔가다 본인이 적은 글을 본인이 파악못하는 사태가 가끔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에 왠 보이스레코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글쎄요.. 왜 이게 필요할까나..
저도 갸웃갸웃 거리게 되네요.

뭐 이전에 대학교 1학년 때 동아리 활동하면서 보이스레코더를 많이 만졌던지라
많이도 아니군요... 솔직하게 말하면 2번...
뭐 대충 어떤걸 구입할가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보이스레코더는 SONY 지 라는 생각에 소니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용량이 큰것도 뭐 있지만서도 그리 크게 필요도 하지 않고
1기가로 280시간이 녹음되니깐 1기가로 충분했죠.

뭐 제질이 금속제질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제질인걸 알았을 때의 깊은 실망감이란...
뭐 녹음도 잘되고 라디오도 되고 뭐 좋긴 합니다.
언제한번 오카리나나 삑삑 불어보고 올려야 겠네요.


장점.
1. 편리성 (컴퓨터에 바로 연결)
2. 가벼움
3.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단점.
1. 제질.(플라스틱이라...)
2. 라디오가 잘 안잡힘(이부분은 제가 사는 지역이 촌이라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소니껀 원래 잘잡히는데...)
3. 포함된 파우치가 좀....(너무 가벼운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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