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音樂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O.S.T

고두스 2010. 1.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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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파(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O.S.T (스페셜 에디션)
O.S.T
예스24 | 애드온2

  • CD 1
  • 01. 2em01 B01 "At The Very Beginning"
  • 02. Em03 0908
  • 03. 2em04 E4
  • 04. 2em05 Kk B09
  • 05. 2em06 Kk B16
  • 06. 2em07 Kk B09 Indoor
  • 07. 2em08 B17
  • 08. 2em09 Yamashita
  • 09. 2em10 Kk C01 Addguit
  • 10. 2em11 B16
  • 11. 2em12 Kk A09
  • 12. 2em13 Em20 Alterna
  • 13. 2em14 Em10c
  • 14. 2em15 0938"Destiny"
  • 15. 2em16 0944"Fate"
  • 16. 2em17 Kk A08
  • 17. 2em18 Kk C01
  • 18. 2em19モ?ツァルトの主題による?奏曲
  • 19. 2em20 Kk A09 Kuriya
  • 20. 2em21 Kk C01 Str+Acguit
  • 21. 2em22 Kk A08 Orche
  • 22. 2em25 Piano Nu
  • 23. 2em26 Em05b
  • 24. 2em28 Em13
  • 25. 2em29 E5
  • 26.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
  • 27. 2em31 0948"In My Spirit"
  • 28. 2em32 0910"Keep Your Head Above The Mayhem"
  • 29. 2em33 0902"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
  • 30. 2em34 E13
  • 31. 2em35 Nu02"Carnage"
  • 32. 2em36 E16
  • 33. 翼をください
  • 34. 2em38 F02
  • 35. ふりむかないで
  • 36. ?の季節
  • CD 2 : Bonus CD
  • 01. At The Very Beginning
  • 02. L'Agresseur
  • 03. Ambassadrice Rouge
  • 04. Des Cordes: Opus
  • 05. Destiny
  • 06. Fate
  • 07. Robe Des Champs
  • 08. Des Cordes: Opus2
  • 09. Tranquillite
  • 10. Les Betes
  • 11.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Tribute To "Sound Of Music"
  • 12. In My Spirit
  • 13. eep Your Heads Above The Mayhem
  • 14. Instabilite: Orchestre
  • 15. 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
  • 16. Evanescence: Mouvement 1
  • 17. Evanescence: Mouvement 2
  • 18. Evanescence: Mouvement 3
  • 19. Carnage
  • 20. Sin From Genesis
  • 21. 翼をください-Tribute To "Sound Of Music"
  • 22. Instanilite: Piano Solo
  • 23. Mellow 2009 


에반게리온이 나온지도 참으로 오래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에반게리온을 떠오른다면 두 개의 음악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나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Fly to the moon 입니다.

그만큼 저 음악들만을 들을면 바로 에반게리온이 떠오르는 거죠.

얼마나 심했냐면 멋모르고 Fly to the moon을 에반게리온의 ed 곡으로만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나이가 어려서 그랬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도 무식했구나 하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에반게리온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고

옛 추억을 아늘거리게 만드는 음악뿐만 아니라 새롭게 또는 새 음악이 OST 라는 이름으로 나와주어 여러 생각이 떠오릅니다.

한편으로는 이전의 음악이 기억에 남아있으면서도 다른 새로운 음악들이 내 기억에 남는 구나 하는 느낌이죠.

 

책장을 뒤지다보면 예전에 읽었던 만화책이나 소설책.

그리고 보았던 영화DVD. 때로는 들었던 음악Cd 들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으나 어느날 시간이 흐르고 접했을 때의 새로운 느낌. 감상.

이번 앨범도 우리에게 그런 순간을 만들어주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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