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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즐겨 보시나요?
영화는 즐겨 보시나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즐겨보는 드라마나 영화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드는 제가 있습니다.
물론 드라마가 영화가 좋아서 그것을 보는 거지만 나름 그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때론 음악CD를 통해 음악을 먼저 듣기보다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먼저 음악을 듣고 CD를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가 정석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왠지 묘한 기분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이번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엘범은 발라드 색이 진하게 흘러 넘칩니다.
미카의 목소리는 정말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녀가 부르는 발라드를 듣고 있으면 정말로 감성적이 되는 거구요.
일본어를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그녀의 음악의 가사를 찾아 볼 때가 많습니다. 혹여 가사도 없이 음악만 들은 분이 계시다면 가사를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더욱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니까요. 어쩌면 음악자체에도 이야기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가사 자체도 너무도 애뜻함이 많은 노래 그것이 나카시마 미카의 음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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