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C200 2

TISSOT PRC200 GENT AUTOMATIC

속목시계라는 것을 중학교 무렵에 처음 착용하고 군대에서 약 한달정도 착용한 뒤로는 전혀 착용을 안했었습니다. 휴대폰이 있는데 왠 손목시계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 딱히 손에 무언가 달고 다닌다는게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출국하는 시기에 맞추어 시계를 하나 장만하자는 생각에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장도 있고, 구두도 있고, 단지 시계가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처음에는 패션시계를 구입할까? 하면서 알마니 D&G CK 등을 보기도 하였고 그래도 시계는 시계 전문이 좋지 않을까? 하면서 세이코나 카시오 티쏘 해밀턴 등을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무브먼트가 좋을까? 오토매틱이 좋을까? 아무튼 보면 볼수록 시계라는 것이 참으로 복잡하고 다양하고 정말로 다양..

일본여행 선물 #1 모든 선물

이번에 일본을 여행갔다오면서 사온 선물들입니다. 일본제 손톱깍이 엄청 비싼 가격 이었습니다... 한국의 777도 유명하지만 일본의 손톱깍이도 유명하기에 선물용으로 3개 준비했습니다. 2개는 일반적인 손톱깍이고 1개는 아웃도어용이더군요. 일본제 휴대용재털이였습니다. 대부분의 메이드인 차이나인 세상에서 일본제 찾기가 무지 힘들었습니다. 후시기미나리타이샤 신사에서 사온 휴대폰 고리 2개(1개는 이미 선물) 와 보됴인에서 구입한 에마 2개입니다. 그리고 구입한 선물중에 가장 많은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향수 겐조 향수 2개 버버리 1개 페레가모 1개 겐조는 제가 사용하려고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버버리용은 선물용으로~ 이것도 선물용으로 이것도 선물용으로... 원래는 겐조향수를 70$ 이상 구입하면 지갑이 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