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스의 春夏秋冬

올리브영에서도 트와이닝을 팔고 있었네요. 선물 받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0 ㅅ0!!! 예전에 너무 많이 커피를 마셔서 커피좀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트와이닝 홍차를 종류별로 사서 마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트와이닝을 엄청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레몬&진저, 루이보스 티 환절기에 정말로 마시기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크리스피도넛에서 받은 머그컵이 보조 출연 해주었습니다. 한가득 뜨거운 물을 넣어 한잔 마셔주면 피로도 풀리지요. 트와이닝 차 어떠세요??

이전에 트와이닝 홍차를 올렸었죠? 트와이닝 홍차 관련 글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트와이닝의 차 중에 카모마일 허니 & 바닐라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사자면 8000~90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배송료가 부담이기에 고민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탐엔탐스에서 마침 9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바로 덥썩 구입하고 왔습니다. 여느 국화차나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우선 향부터가 바닐라향과 달콤한 허니 향이 강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 달콤한 향이 난다고해서 달콤한 맛이 나는건 아닙니다. 그점은 유의하시고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락엔락 텀블러를 올렸었는데요. 최근에 너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는다는 생각에 돈을 아껴보자는 생각으로 홍차를 구입해서 정수기에서 차를 타마시자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홍차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는지라 어떤걸 사야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아는 거라고는 예전에 전차남에서 봤던 에르메스가 전차남에게 타주었던 베노아 티가 전부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실론티 정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알톤하우스며, 아마드며 트와이닝 여러 회사들이 있더군요. 뭐 영국에서 독일, 미국, 또는 인도..... 회사도 많고, 국적도 다양하고.. 고민 고민하다가 아는 분의 추천으로 트와이닝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딱히 어떤 홍차 종류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총 세 종류의 홍차를 구입하여서 입에 맞는 것을 고르자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