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보는 답사. 06년... 봄에 가본 이후로 몇년의 세월이 흘렀는지.. 이번 답사의장소는 해남과 강진으로 가는 1박2일 코스였습니다. 우선 도착한 월남사지. 이제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돌로 만든 탑뿐이지만 이곳에도 거대한 절이있었겠죠.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거북이위에 큰 돌덩이 + ㅠ+. 어떻게보면 단순히 역사적 유물일 뿐인데. 갑작스레 급 존경하게 된 교수님의 말씀에 엄청난 걸 깨닫게 되는 부분이있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관계로 따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_^ 2006년 이후 두번째로 오게된 무위사. 그당시만해도 공사중이었는데. 어느덧 박물관도 완공했더군요. 다음에 올때에는 또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인 다산초당입니다. 뭐랄까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