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옥출(玉出 대형 마트인것 같은데.. 한자로 읽게 되네요.)에서 사두었던 아침을 먹습니다. 빵과 커피~! 날씨는 맑은 것도 그렇다고 흐린것도 아닌 그런 날씨입니다. 아 아침에 스프도 추가~! 장욱군은 저렇게 옷장이 마음에 들었는지 들어가보기도 합니다. 숙소 앞에 세워져있는 자전거.숙소에서는 따로 일정 비용을 받으시고 빌려주시기도 합니다. 길을 걸어가다가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있는 그림을 보고 음? 오리인가? 아니면 무슨 싸인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리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사용하는 패스권은 간사이 쓰루 패스~!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지도와 함께 회화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창모군입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맑은것도 그렇다고 흐린것도 아닌 날씨를 유지하더군요.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