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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스)
용연구름다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렇게 길까지 막는 줄이야 = ㅅ=;; 몰랐습니다.. 정말로..
용연구름다리 중간에서 무언가 묘한 느낌이더군요.
(상 : 고두스, 하 : 간만군)
다리가 흔들흔들 거립니다. 그래서 쭈삣쭈삣 머리가 선다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사진찍을 때 옆에 줄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용두암이라고 합니다. 왼쪽에서 찍어줘야하는데 가기 귀찮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오른쪽에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 = ㅅ= 용머리는 아닌것 같군요.
딴것 보다 추락위험이라는 글자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 ㅅ+!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얼마 안되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안내 지도를 펼쳐보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먹을까 하다가. 토끼와 거북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도에 서추천해준 음식점이 아직 영업시간 전인지 사람이 없어서 근처 식당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반찬은 역시나 먹음직스럽게...
저기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간장게장!
색깔이 와우~ 진짜 보는 것만으로 입맛을 살아나게 했습니다만.
막상 먹어보니 달던 = ㅠ=;;;;
1박2일에서 나왔던 오분자기뚝배기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재료가 안된다고 해서 그 아래 메뉴인 전복뚝배기를 시켰습니다. 열심히 먹고 달리려고 말이죠.
밥도 맛있게 다 먹었겠다. 입가심으로 간만군이 차를 뽑아먹습니다.
국산차.... 근데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왼쪽에는 사용금지 가운데에는 아무 이름도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해봤습니다.
고두스 : 그러다가 맹물 나오는거 아니야?
간만군 : 설마~
막상 자판기에서 나온 종이컵을 보자
간만군 : ㄱ-
100원짜리 뜨거운 물을 사먹게 됬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달리다보니 저멀리 뻘건 것과 허연 것 무언가가 있습니다.
뭐지? 다가가서 보니깐 말이더군요.
뻘건말 허연말.
무언가 웅장한 느낌을 주는 말이죠~
이 등대 옆에 바로 해수욕장이 있더군요. 이호해수욕장
하지만 여자사람분들 보다는 해경분들이 잔뜩 ㅡ ㅅㅡ
무슨 행사하시듯...
이호해수욕장 정문에 보이는 마트에 향했습니다. 음료수 마시려구!
이런... 문이 잠겨 있네요....
정줄 놓았습니다.. 음료수!! = O=!!!!!!
계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보이는 UFO
알고 보니 레스토랑이더군요.
매의 눈으로 바다속 물고기를 보는듯한 간만군
저는 닭의 눈으로 카메라를 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데 많은 여자사람님들이 홀로 여행을 하시더군요.
올레길을 걷는 분부터 홀로 자전거 끌고 여행하시는 분들까지.
꽤나 멋져 보였습니다.
뭐 저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계속 코스가 겹치는 여성분이 계셨습니다만.
왠지 분위기가 무언가 말을 걸고는 싶은데 망설이는 듯한....
근데 저희는 음료수에만 눈이 멀어서 = ㅅ=(코카콜라1캔, 칠성사이다1캔, 포카리스웨트 2캔)
결국에는 다른 홀로온 남성분이랑 같이 가시더군요.
계속 길을 달리다 들리게 되는 이곳!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여러의미에서 막 힘들쯤에 나오는 영혼의 안식처라고나 할까요?(잉!?)
팥빙수 하나 시켰을 뿐인데 감사합니다. ㅠ_ㅡ
산처럼 쌓여있는 팥빙수!!!!
협재해수욕장 저 멀리 있는 섬이 1경이라는데 = ㅅ=!?
뭐때문에? 싶더군요.
바로 1박2일에서 나왔던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묘한 레스토랑!?
고기 시킨 간만군 강호동이 먹었다는 성게국수 시킨 고두스!
맛은!?!?
뭐 먹을만 했어요... 정말로요.. + ㅠ+
이제 해변도 왔겠다 놀아봐야겠죠?
옷도 갈아입고 해변에서 둥둥 떠다니기도하고, 선글라스도 득템하고.
뭐 행복했습니다.
저녁은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그러나 빠지지 않는 하이트미니!
내일은 오전에 한림공원부터 둘러보기라서~
일찍 자야겠네요. 내일 봐요~
용연구름다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렇게 길까지 막는 줄이야 = ㅅ=;; 몰랐습니다.. 정말로..
용연구름다리 중간에서 무언가 묘한 느낌이더군요.
(상 : 고두스, 하 : 간만군)
다리가 흔들흔들 거립니다. 그래서 쭈삣쭈삣 머리가 선다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사진찍을 때 옆에 줄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용두암이라고 합니다. 왼쪽에서 찍어줘야하는데 가기 귀찮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오른쪽에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 = ㅅ= 용머리는 아닌것 같군요.
딴것 보다 추락위험이라는 글자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 ㅅ+!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얼마 안되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안내 지도를 펼쳐보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먹을까 하다가. 토끼와 거북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도에 서추천해준 음식점이 아직 영업시간 전인지 사람이 없어서 근처 식당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반찬은 역시나 먹음직스럽게...
저기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간장게장!
색깔이 와우~ 진짜 보는 것만으로 입맛을 살아나게 했습니다만.
막상 먹어보니 달던 = ㅠ=;;;;
1박2일에서 나왔던 오분자기뚝배기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재료가 안된다고 해서 그 아래 메뉴인 전복뚝배기를 시켰습니다. 열심히 먹고 달리려고 말이죠.
밥도 맛있게 다 먹었겠다. 입가심으로 간만군이 차를 뽑아먹습니다.
국산차.... 근데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왼쪽에는 사용금지 가운데에는 아무 이름도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해봤습니다.
고두스 : 그러다가 맹물 나오는거 아니야?
간만군 : 설마~
막상 자판기에서 나온 종이컵을 보자
간만군 : ㄱ-
100원짜리 뜨거운 물을 사먹게 됬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달리다보니 저멀리 뻘건 것과 허연 것 무언가가 있습니다.
뭐지? 다가가서 보니깐 말이더군요.
뻘건말 허연말.
무언가 웅장한 느낌을 주는 말이죠~
이 등대 옆에 바로 해수욕장이 있더군요. 이호해수욕장
하지만 여자사람분들 보다는 해경분들이 잔뜩 ㅡ ㅅㅡ
무슨 행사하시듯...
이호해수욕장 정문에 보이는 마트에 향했습니다. 음료수 마시려구!
이런... 문이 잠겨 있네요....
정줄 놓았습니다.. 음료수!! = O=!!!!!!
계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보이는 UFO
알고 보니 레스토랑이더군요.
매의 눈으로 바다속 물고기를 보는듯한 간만군
저는 닭의 눈으로 카메라를 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데 많은 여자사람님들이 홀로 여행을 하시더군요.
올레길을 걷는 분부터 홀로 자전거 끌고 여행하시는 분들까지.
꽤나 멋져 보였습니다.
뭐 저희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계속 코스가 겹치는 여성분이 계셨습니다만.
왠지 분위기가 무언가 말을 걸고는 싶은데 망설이는 듯한....
근데 저희는 음료수에만 눈이 멀어서 = ㅅ=(코카콜라1캔, 칠성사이다1캔, 포카리스웨트 2캔)
결국에는 다른 홀로온 남성분이랑 같이 가시더군요.
계속 길을 달리다 들리게 되는 이곳!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여러의미에서 막 힘들쯤에 나오는 영혼의 안식처라고나 할까요?(잉!?)
팥빙수 하나 시켰을 뿐인데 감사합니다. ㅠ_ㅡ
산처럼 쌓여있는 팥빙수!!!!
협재해수욕장 저 멀리 있는 섬이 1경이라는데 = ㅅ=!?
뭐때문에? 싶더군요.
바로 1박2일에서 나왔던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묘한 레스토랑!?
고기 시킨 간만군 강호동이 먹었다는 성게국수 시킨 고두스!
맛은!?!?
뭐 먹을만 했어요... 정말로요.. + ㅠ+
이제 해변도 왔겠다 놀아봐야겠죠?
옷도 갈아입고 해변에서 둥둥 떠다니기도하고, 선글라스도 득템하고.
뭐 행복했습니다.
저녁은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그러나 빠지지 않는 하이트미니!
내일은 오전에 한림공원부터 둘러보기라서~
일찍 자야겠네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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