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시리지의 맥코트입니다~!
이미 계절은 봄이나 마찬가지 같죠??
간간히 쌀쌀한 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이라고하기에는 봄이 성큼 다가온 계절입니다.
그러한 계절에서 우연치 않게 한눈에 쏙 들어온 제품이 바로 시리즈의 맥코트였는데요.
바로 개봉기 들어갑니다.
제품 구매는 광주신세계 시리즈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다행이 제품이 사이즈별로 있어서 실착도 다 해보고 점원의 친절한 상담에 기분 좋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015 S/S 맥코트 색상은 총 2가지로 베이지색과 제가 구매한 그레이 색상이 있습니다.
베이지 색은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착용하는 제품이니깐 남들과 다르게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
전체적인 디자인은 맥코트 컨셉에 맞게 심플 그자체입니다.
(새제품 그대로 개봉기를 올린게 아니라 입고 돌아다닌 후에 개봉기를 올렸더니 주름이 많네요. ㅠ_ㅠ)
뒷면도 뒷면도
팔 하단부 겨드랑이 부분에는 요렇게 처리 되어있습니다.
뒤쪽의 경우에는 똑딱이로 개방형으로 또는 고정형으로 자신의 취향대로 조절도 가능하구요.
안쪽을 볼까요??? 단추 단추~!! 그리고 안쪽에는 총 주머니가 2개 있습니다.
단추를 체우면 밖에서는 보이지 않아요. ㅎㅎㅎ
Series에서 epigram의 경우에는 비지니스 복작에 맞게 나온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느낌 자체가 다른 Series 제품들과 다르게 차분하고 뭔가 심플합니다.
사이즈 사이즈!!! 저는 원래 (커멜, 시리즈, 티아이포맨 제품 등의 경우 95사이즈를 입는데요. 이번 맥코트는 100을 입었습니다. 95도 맞긴 맞는데 뭔가 너무 타이트한 느낌이랄까요??? 요부분 참조해주세요~)
역시나 안쪽 반대편에도 주머니가 하나 더~!!
보온제의 경우 3M의 Thinsulate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보온제중 가장 얇은 두께로 가장 큰 보온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하죠.
시리즈에 대한 뭐 코오롱에서 만들었다 어떻다...
소재의 구성표와 취급주의 표이구요.
제조는 2015년 1월달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깔깔이 같은 내피는 뭐지 하셨을텐데요.
바로 분리 가능한 내피입니다.
좌우에 이처럼 지퍼가 있어서 쓰윽~~~!! 내리면 내피 없이 입을 수도 있습니다.
늦은 봄까지 입을 수 있겠죠???
처음 인상은 소재 자체가 뻣뻣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풍도 강하고 따듯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할까요??
색상은 그레이라고는 하지만 빛에 따라 약간 푸른감이 많이 드는 색상입니다.
청바지나 안에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입으면 예쁠것 같네요.
착용샷은 지니푸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 있는 모습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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