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안경 STEALER upperunion

안경 바꾼지도 1년 정도~ 알게 모르게 초점도 안맞는거 같고해서 안경을 바꾸러 출발~~~!!

원래 생각했던 안경테는 다른 브랜드 제품이었지만

막상 매장에서 스틸러 제품을 써보고 가벼움에 반해서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은근히 안경도 무거운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실제 매장에서 다양한 뿔테랑 안경테등을 쓰다가 스틸러의 안경테를 써보니깐 제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제대로 느껴버렸네요.

우선 바로 개봉기 들어갑니다.

광주 서구 이노티 518점인가???

그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비도 오는 날씨고 해서 집 근처로 갈까 하다가 그냥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기로 결정~!!

우선 안경테 자체의 튼튼함이나 가벼움을 엄청 많이 말씀해주셨었는데요.

안경 만드는 과정 중에는 위에 올린 박스에 대해서 엄청 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음 빛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네요... 저는 검정인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각도에서는 푸르게 보이는 느낌이랄까???

제가 매장에서 본 색감은 바로 요 색깔이죠!! 요 색깔!!!

케이스 입니다. 고무 커버 느낌이구요. 여러 형태로 접혀집니다.

그 고무 형태가 감싸고 있는 스틸제질의 케이스

케이스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기본적으로는 안경을 넣어다니는 A형, 휴대할 수 있는 B형 그리고 거치할 수 있는 C형이네요.

당연히 보증서도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가격은 21만~21만5천원 정도하구요.

스틸러 제품들은 유명 연예인 협찬하는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정우나 성시경이나.....

뭐 하긴... 요즘에 안경 협찬 안받는 연예인 있나???

스틸러 안경의 특징이라고 하면 제품마다 고유한 닉네임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Upperunion이라고 하는데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 성시경이라고 뜨네요.

시력도 어느정도 나빠진 상황인지라 렌즈도 구매하고 안경을 새롭게 장착!!!

내일부터도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