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스의 春夏秋冬

이제 다음주면 일본 여행 시작입니다. 배낭도 오고 이런저런 필요한 자잘한 물건들 다 주문 완료해서 가장 중요한 신발만 구입하면 되었습니다. 마침 광주에 볼일도 있고(영헌이도 만나고 다훈형이랑 미림이 고기님도 사드려야하고)해서 광주에서 신발 구입하기로 결정! 이전부터 봐오던 리복 리얼플렉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로사 덕분에 저렴하게 구입 ㅠ-ㅠ 역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좋은 분들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올 때 꼭 선물 사와야지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늘 사는 신발은 나이키 아니면 뉴발란스인지라... 리복의 제품은 이것이 첫 제품이 되겠네요. 파란 박스가 최근에 우중충했던 날씨에 파란 하늘을 연상시키더군요. 리얼플렉스~! 옆면 저 빨간 부분이 바로 신발의 밑부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나름 1학기는 보람차게 보내는 한학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규학기가 끝나고 계절학기 바로 들어오면서 정신 없이 수업을 들었고 학기중에 신청했던 스터디그룹 결과 발표도 있고해서 정신 없이 보냈지요. 또 해외연수관련해서 신청했던 것도 뽑혀서 이번달 하순경에는 일본에 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여권도 만들고 이것 저것 할일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지만 삶 곳곳에서 즐거움도 찾고 즐기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 또 사랑니 때문에 치과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고생이며 돈이며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 다음달이면 일본여행기가 새롭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일본에 가보긴하였지만 단순히 도쿄에만 있었다..

2011년 5월 16일~2011년 5월 20일 목포대학교 인문대 체육대회 족구 결승 진출, 농구 결승 진출, 축구 결승 진출, 짝피구 결승 진출, 발야구 결승 진출 (문화인류학과 전종목 결승 진출) 족구 준우승 1점차 패 농구 우승 축구 우승 짝피구 우승 발야구 우승 4관왕+준우승 인문대 체육대회 종합우승!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_

정장에 맞는 구두가 급 필요해서 구입하게 된 제품! 원래 구두를 싸게 구입하려고 금강제화 상품권을 중고로 구매해서(대략 원가의 70~75%면 구입 가능) 목포 금강제화 지점까지 가서 구입한 구두입니다. 이전에 구두를 신긴 신었지만 정장용이라기보다는 일상에서 신을 만한 스타일이었던지라 이번 제품은 고민 많이했습니다. 박스는 빨간색 265 사이즈인데 앞부분이 날렵해서 그런지 더 길어보입니다. 아무래도 한번 착용하고 찍어봐야할 것 같네요. 그런데 그리 자주 신을 용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구두가 아니기에... 봉인하고 새로운 저렴한 구두를 사야할 것 같아요. 저건 면접용 또는 결혼식장 갈때나 - _-;;;

커피 좋아하시나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라면 커피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뭐 다양한 커피매장들도 많이 생겨났고 또는 개인적으로 직접 커피 원두를 고르셔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니깐 말이지요. 저도 커피 좋아한다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다닙니다만 커피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아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커피매장 이름만, 조금 알고 어느 나라의 커피원두가 좋은지 정도만 알뿐입니다. 문화인류학과니깐 책에서 짧게나마 커피 원두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이야기라던지 문제점 정도일까요? 아무튼 커피매장도 많고 커피의 종류도 많아진 오늘 날에 개인적으로 늦었습니다만 조지아 커피 사진을 좀 올려볼가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느 남자 연예인이 "조지아로 힘내세요!" 라는 CF를 찍었던게 기억나실 분이 계실까요? 수업..

저번달에는 고두스의 탄신일이 있었습니다. 답사 준비때문에 집에 못가서 많이 부모님께서 섭섭해하셨었는데 열심히 돌아다니는 아들이 불쌍하셨는지 또 동생이 불쌍하였는지 신발을 사준다는 누나의 목소리에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친척형이 하는 매장에서 물건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이번주는 좀 바쁜관계로 택배를 받을 시간이 전혀 없어서 직접 목포 뉴발란스 매장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뉴발란스에서 물건 사면 자연스럽게 손에 얻게되는 아이템. 박스형태가 이런 형태더라구요. 개봉! 뉴발란스 890 레브라이트가 색상이 4가지 형태가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제품. 최근에 이상하게 빨간색만 보면 흥분됩니다. - _- 옆 라인도 제대로 빠졌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상이 강해보이는데 뒤에는 ..

생일 케익 생일 선물 생일 선물 ㅠ_ㅠ

은근히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가 많습니다. 그중에는 전용 충전기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전용충전기가 아닌 건전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죠. 은근히 건전지 값도 많이 오르고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충전지와 충전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확실히 어릴때 미니카를 가지고 놀때는 충전지와 충전기가 필수였지만 최근에는 귀찮다는 생각때문에 건전지만 사용했던게 떠올랐습니다. 오픈마켓을 돌아다니고 웹서핑을 하면서 나름 알아보니깐 산요의 에네루프가 충전지와 충전기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역시 일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만.. 최근에 LG도 이쪽 분야에서 활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제가 필요한건 A..

재작년에 자전거 여행하면서 은근히 아웃도어용품에 관심이 많아졌다고나 할까요? 아웃도어하면 뭐 옷이나 신발이나 가방 이런것도 떠오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둠 속에 도움이되는 손전등과 나이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들고다니기 편한 제품을 찾다보니 사진에서 보여지는 제품들을 구하게되었습니다. Mag-Lite야 손전등에서 튼튼한 제품으로 소문난 제품이고 보이는 것과 같이 작은 제품 종류도 있더군요. 건전지 AAA사이즈 한개 들어갈 사이즈에 사진에서는 안나왔지만 위에 부분을 돌려서 빼면 촛불 기능도 있습니다. 빅토리녹스의 경우 SD시리즈로 무척이나 작다고나 할까요. 제 새끼손가락 크기인데 주요기능 있을건 다 있습니다. 나이프, 가위, 一자 드라이버 , 핀셋, 이쑤시개 뭐 작은 크기처럼 열..

최근에 영어공부를 열심히(아둥바둥)하고 있습니다. 뭐 스스로 토익강의 신청한 것도 있지만 다른 전공수업에서 영어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니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감이 적잖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왜이리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지 ㅠ_ㅠ 또 왜이리 기억이 가물거리는 단어들이 많은지가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개론서로 공부하는 강의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한자가 발목을.... 그래서 고민을 엄청하다가 전자사전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전자사전을 찾으면서 느낀건데 이거 왜이리 비싼건지.... 혹 어떤 것은 전자사전 기능보다 잡다한 기능만 많이 들어가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다가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게되었습니다. 바로 카시오 EX-Word Ew-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