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音樂

MP3 Sony X1050

고두스 2010. 6.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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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때론 무언가 집중 할 때 아니면 한가할 때
홀로 듣기도하면서 때로는 같이 듣기도 하면서
그러한 음악이 너무도 좋은것 같습니다.
듣는 방법이야 가지가지지만 최근에 흔히 보이는 것은 최근도 아니군요. 정정해서 이제는 Mp3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저 또한 여러 Mp3 플레이러르 쓰면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첫 MP3플레이어는 드물게 코닥의 카메라였습니다. 사진기+mp3+동영상 -> 아이리버IHP-100이던가? 하드형 엠피쓰리 -> PSP -> 아이팟셔플 -> 소니의 X1050이 되겠군요.)


주문후 익일후에 배송해주는 곳
나름 주문하고 당일에 발송해주면 좋은데 아무튼 기다리느라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맨 왼쪽부터 토마토 가죽케이스, 소니정품 실리콘케이스+액정보호필름+X1050
소니 나름의 워크맨에 대한 자부심일까요.
여느 MP3 박스구성과는 다른 디자인적 멋이라던지 귀티가 있어보였습니다.


겉 모습을 보시면  우측 상단에 OLED, WiFi, DIGITAL S-MASTER이 눈에 들어오죠.
좌측에는 워크맨 로고와 그 아래 X 시리즈의 마크가 그리고 가운데에는 심플한 상품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젤 위에 X-1050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이랄까요.


바로 아래에는 저렇게 분리되어있는 상태에서 그 안의 구성품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공되어지는 번들이어폰은 그 가격만으로 10여만원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계산해보면 본체는 20여만원 이어폰은 10여만원으로 생각하면
나름 저렴한 가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케이스.
현재는 실리콘만 사용하고있습니다.
가죽은 영... 사용이 안되더라구요.


개인적 이야기 
어쩌면 X1050을 구입할 가격이면 아이팟터치를 구입하는게 좋지 않느냐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제가 소니의 x1050을 구입하게 된 점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나름 저에게 있어 합리적인 기기란 본래의 기능을 얼마나 충실히 소화하냐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휴대폰은 통화하는데 얼마나 좋으냐(저는 폴더보다는 바형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울트라애디션2 Bar형을 쓰고 있습니다.)
음악의 재생기기라면 음악재생에 그 기능성을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기능이거니와 워크맨의 최초 생산했던 소니의 나름의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에 끌렸다고할까요?
요즘의 학생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닐 무렵에는 워크맨이 엄청난 인기였거든요.
중학교 고등학교 무렵에서는 CD플레이어가 주류를 이루었고,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갈 때부터 mp3플레이어라는게 대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그러한 저의 나름의 추억에서 음악의 재생기기로의 소니의 모습은 최우선적인 모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 무조건적으로 소음을 제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소음을 중화시킨다는 표현이 맞겠죠. 자동차의 빵빵이는 소리라던지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말소리 같은 경우에는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 규칙적 소음의 경우에는 진정 말하는 그대로 98%의 소음제거가 됩니다.
놀라운 기능이죠. 그렇기에 도서관에서 음악을 키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만 작동하고 공부하는 경우도 저에게는 많습니다.

그외에 음악의 음질이야 저마다 주관적인 부분이니깐 넘어가도록하고 동영상의 경우에는 액정자체의 모습에서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품 기기의 지원성의 경우 이전 소니의 악평중의 하나였던 소니스테이지가 아닌 미디어플레이어나 아이튠즈 또는 단순한 드래그앤드롭방식을 채용해서 그런지 어려운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형 자체는 어찌보면 투박할지 모르나 디자인 구석구석의 세밀히 보자면 신선함과 왜 소니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찬사가 이어지나 하는 부분을 납득하게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구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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