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Casio Ex-Word Ew-SF6300 외형

고두스 2011. 3.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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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어공부를 열심히(아둥바둥)하고 있습니다.
뭐 스스로 토익강의 신청한 것도 있지만 다른 전공수업에서 영어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니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감이 적잖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왜이리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지 ㅠ_ㅠ
또 왜이리 기억이 가물거리는 단어들이 많은지가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개론서로 공부하는 강의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한자가 발목을....
그래서 고민을 엄청하다가 전자사전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전자사전을 찾으면서 느낀건데 이거 왜이리 비싼건지....
혹 어떤 것은 전자사전 기능보다 잡다한 기능만 많이 들어가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다가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게되었습니다.

바로 카시오 EX-Word Ew-SF6300
2009년도 나온 제품이니깐 어느덧 년수 계산하면 2년전 제품이네요.


박스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혹 카시오 시계 구입하신 분은 역시나 카시오 라고 할지도 모를 심플한 박스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2009년도 2월 생산 제품이네요.


요즘에야 인터넷 구매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쿠폰이랑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건전지 10개 묶음


카시오 전자사전의 특징은 잡다한 기능이 아닌 많은 양의 사전입니다.
특징적으로 영어나 일본어에 특화된 사전 모델도 있지만 기본 모델도 저렇게 많은 양의 사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개봉시 보이는 것은 파우치.
음... 최근에 가죽으로 된 파우치만 보다가 이 제품을 보니깐 뭔가 싸보인달까요...


내용물을 다 쏟아내면 전자사전 본체, 사용설명서, 경고문, 파우치, 건전지 2개, USB연결선,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개봉한 모습. 개인적으로는 컬러는 레드 아니면 블랙 이라는 주의라... 퍼런색은 ㅠㅠ
케로로에서 기로로 좋아하는 것도 레드라 좋아하는 건데..


건전지는 이렇게 2개 들어갑니다.건전지 뽑을 때 쓰는 저 검정색 셀로판 비스무리한건 좀 사용하다가 끊어지는 것은 아닐지 염려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본체를 뒤집어서 보면 미끄럼 방지를 위한 부위가 있고
왼쪽에 터치펜, USB, 이어폰, 그리고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소리가 들릴 수 있게 해주는 스위치
오른쪽에는 리셋버튼과 마이크로SD카드가 들어가는 부위가 있습니다.


옆면이고요.


뚜껑!
퍼런색 싫은데 ㅠ_ㅠ....
왠지 중국어전용 전자사전이 빨간색일 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나름 유광인지라 멋은 있는 것 같은데 생활기스 나는건 아닌지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뭐 조작감이나 기능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시간 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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