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10 몬스터&뷰티

sony_X10 from hyun on Vimeo.

소니에릭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이는 광고 동영상.

전반기 일본시장에서 아이폰킬러라는 명칭으로 발매되었을 만큼 꽤나 좋은 제품임은 확실한 것 같다.

단순히 말하면 UI는 확연히 소니스타일이다. 대부분의 모습은 PSP나 일본 소니에서 판매하는 mp3의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니의 mp3인 X1000이랑 비교해보면 무언가 비슷한 듯한 인상이 확확 풍긴다고나 할까?

소니에릭슨의 단점으로 지적하는 액정이나 안드로이드의 낮은 버전 같은 경우에도... 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확인할 때에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특정 제품과 비교하여 같이 본다면 차이점이 보일까??

안드로이드야 T스토어를 아직 이용 못하는게 진짜 아쉬움중의 아쉬움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은 인터넷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니깐.....

나름 사용한지 6일정도? 대 만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