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리스테린(listerine)

고두스 2010. 4.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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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치아에 관련된게 몇개 있습니다.
음파칫솔이라던지 워터픽이라던지...
아직 25살밖에 안되었는데 치아관리가 부실했던 과거가 있던지라 많은 금니를 가지고 있어서...(이번에 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요놈 때문에 금니 뒤에 또 충치가... ㅠ_ㅡ..)
최근에는 더욱 치아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요즘 주기적인 행동은 음파칫솔로 양치 후 리스테린의 생활화 입니다. (워터픽은 간간히 샤워때 사용합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잠자기 전에 한번.

보통 가글액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가그린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리스테린을 사용 하신 후에는 가그린은... 그냥 가글액이라고 말하기도 뭐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리스테린을 처음 사용하였을 때의 반응들은 대체적으로.
1. 뿜어낸다.
2. 발을 동동구른다.
3. 갖은 인상을 쓴다.

뭐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말로 표현하자면.
1. 우엑
2. 입안에 물파스 바른 느낌.
3. 이게 뭐야!?

정말로 독하다고 느낄 정도의 가글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그린과 비교해서 말이죠.

색상은 약간 예쁜데 말이에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 제품이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가그린은 단순히 입냄새 제거일 뿐 플라그가 제거는 되나 싶기도 하거든요.
치과에서도 권유하는건 가그린이 아닌 리스테린인걸 보면... 또한 약성분 때문에(입안 세균99% 박멸)
독하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렇기에 리스테린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대충 오픈마켓에서 750ml 2개 + 80ml 2개 해서 9000원~13000원 정도면 구입가능 하시니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뒤에 경고표시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이라는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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