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치아에 관련된게 몇개 있습니다. 음파칫솔이라던지 워터픽이라던지... 아직 25살밖에 안되었는데 치아관리가 부실했던 과거가 있던지라 많은 금니를 가지고 있어서...(이번에 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요놈 때문에 금니 뒤에 또 충치가... ㅠ_ㅡ..) 최근에는 더욱 치아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요즘 주기적인 행동은 음파칫솔로 양치 후 리스테린의 생활화 입니다. (워터픽은 간간히 샤워때 사용합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잠자기 전에 한번. 보통 가글액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가그린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리스테린을 사용 하신 후에는 가그린은... 그냥 가글액이라고 말하기도 뭐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리스테린을 처음 사용하였을 때의 반응들은 대체적으로. 1.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