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변에서 알아주는 악필인지라... 여행갔을 때 어떻게 여행일정을 기록할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뭐 노트에 적는다면 못적을 것도 없지만 아무래도 악필이다보니... 가끔가다 본인이 적은 글을 본인이 파악못하는 사태가 가끔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에 왠 보이스레코더? 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글쎄요.. 왜 이게 필요할까나.. 저도 갸웃갸웃 거리게 되네요. 뭐 이전에 대학교 1학년 때 동아리 활동하면서 보이스레코더를 많이 만졌던지라 많이도 아니군요... 솔직하게 말하면 2번... 뭐 대충 어떤걸 구입할가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보이스레코더는 SONY 지 라는 생각에 소니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용량이 큰것도 뭐 있지만서도 그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