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가사가 없는 음악들을 주로 듣는 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멜로디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클래식을 듣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좋은 음악은 우연히 듣게 되더라도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어느 매장에서 들려오는 음악이라던지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들른 사이트에서 들려오는 BGM이라던지 또는 영화나 CF의 음악이라던지 말이죠. 이 곡도 역시나 우연히 듣게 된 곡입니다. 다른 분에게는 어떤 감정을 일으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