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저의 블로그를 보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간간히 제가 사는 책에는 일러스트집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뭐 딱히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책들은 아니고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책들이 주입니다. 이번에는 톡식이라고해서 한권이 출판되었기에 거금을 투자하여 구입하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왠지 모르게 그림 잘그리는 분들에 대한 부러움은 끝이 없더군요. 일러스트도 좋아하고, 사진도 좋아하고, 더군다나 음악도 좋아해서 참 큰일입니다. 최근에는 겉표지에도 많이 신경쓰더군요. 많이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책 값들이 몇년 전부터 엄청 오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소설책, 만화책은 물론이거니와 잡지며... 더군다나 일러스트집 같은 경우에는 이제 쉽사리 살 수 없을 정도의 가격이죠. 무슨 연관성이 있어서 그려져 잇긴 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