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행이라는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리라...(물론 무전 여행도 있겠지만.)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전거 관련된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우선적으로 자전거 구입 및 자전거에 부착되는 이런저런 아이템(장비품들)들을 설치하다보니 돈이 줄줄이 들어간다고나 할까... 더군다나 자전거에 대해서는 중학교때 타보고 지금까지 쭈우우욱~ 안타고 있었으니... + ㅅ+!! 할줄 아는 거라고는 자전거는 자전거집에서 구입하고 고치고 하면 된다는 단순하다면 단순한 일반적 상식을 가지고 있었던 나이다.... 대충 개인적인 넋두리는 그만두고, 자전거에 대해서 이리저리 죽어라고 알아봤다. 한 2달가량 알아본것 같은데. 왜그리 오래 걸렸냐면 나 스스로도 = ㅅ=?? 라는 얼굴이 될뿐이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