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고향인 영광의 작은 카페 하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영광은 해안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백수해안도로라는 노을이 예쁘게 지는 도로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인기 많은 카페로 유명한 보리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보리라는 이름과 같이 원래는 청보리가 길게 자라고 있을 곳인데요. 아직 시기가 이른지 보리가 크게 자라지는 않았습니다. 푸른청보리가 가득할떄는 보리가 익는 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진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해당 카페에서 예전에 제네시스 광고도 촬영했다고하니깐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카페 진입 동선이 좀 독특합니다. 주차장을 내려와서 들어갇보면 보이는 시멘트 담장 사이의 작은 길 그곳을 따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