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권을 구입하고 뒷표지에 2권이 곧 발매된다는 말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한참 뒤에서야 나왔네요. 전권보다 상당히 두꺼워진 느낌이 가득합니다. 전권이 그저 각 세계의 탱크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확실히 국가별로 세밀한 부분 부분이 다 들어가 있었다고나 할까? 만화분량도 많이 늘어났고 자세한 글도 그리고 사진들도 많이 첨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께가 두꺼워진거겠죠. 가격도 비싸지고.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만화책은 거꾸로 보셔야합니다. - ㅅ-;;; 뭐 이게 이전에도 논란이있던건데.. 일본책을 한국판으로 낼 때의 문제겠죠 뭐... 나름 글을 읽다가 만화가 나오면 거꾸로!!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하지만 처음이라면 ..... 그리고 곳곳에 서비스 사진이 많이 숨어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