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4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닭과 개와 오리 그리고 기타 등등 동물분들께서 두려워하는.... 개인적으로 음식에 대한 차별은 없어서 고기라면 다 좋아하지만. 이번에 초복은 닭으로 정했습니다. 절대로 몇일전에 방송한.. 무한도전의 영향은 아닙니다. 계속 귓가에 울리는 영계백숙~오오오오~! 뭐 총 7명이 모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뭐 원래는 총 8명이 모이기로 했는데.. 어느 분이 행사 뛰러 가셔서...) 저 삼계탕을 보면 볼수록 계속 정준하와 에프터스쿨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군요. ㅠ_ㅡ... 해맑은 표정의 하댕군! 그리고 파워풀야구 하는 허니군! 오랜만에 본 신군! 웅키키 심여를 다하는 하댕군의 표정! 그것은 살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