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등록금의 나라 예스24 | 애드온2 저는 지방의 국립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저이지만 어느 정도 등록금이라는 경제적 압박에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2년간 군대를 갔다오는데 갔다오기 전과 갔다 온 후의 등록금을 보면 저마다 놀라기 마련입니다. 가령 그냥 있는 그대로 설명하자면. 제가 1학년 1학기 입학금과 등록금을 제출하였던 금액이 대략 150여만원이 됩니다. 그때가 년도로 2006년도이지요. 올해 신입생들을 보니깐 인문대 기준으로 19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곧 200만원 돌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교 중에서 그래도 학비가 저렴하다는 국립대가 이러는데 사립대는 어떠할까요? 괜히 미친 등록금의 나라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본 뉴스 기사에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