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해외여행을 대비하기 위해서 구입한 배낭입니다. 어떻게 구입할까, 어떤걸 구입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학과에 친한 형의 친구분의 도움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 관련 자료를 알려주신 트위터 코오롱 관리자님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비닐 안에 있는 모습을 보고서는 뭐지? 왜이리 못생겼어 라고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괜한 투덜거림이었을가요? 막상 꺼내보니 예쁘고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회색의 기본베이스에 빨간색이 포인트!!!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코오롱스포츠 마크 자세히 보시면 곳곳에 마크들도 예쁘게 달려있습니다. 등에 매보았을 때 딱 등에 닿는 부분이 뜨게 되어있더군요. 공기가 순환해서 열이나 땀이 잘 마르도록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