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Onix Cross 오닉스 십자가 링귀걸이 예비군 훈련 갔다가 귀걸이를 잃어버렸습니다.이전부터 자주 빠지고 그러긴했는데...서바이벌하다가 잃어버린 것 같더군요.나름 18k이기도 하고 살때 의미 있게 산거라 아쉬움에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었는데. 귀걸이 잃어버렸다는 말에 귀걸이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 잃어버린 귀걸이가 18k로 도나앤디에서 주문했던 상품인지라. 이번에도 도나앤디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저번과 같은 모양은 좀 그래서 오닉스 십자가 링귀걸이로 골랐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한번 구입하면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시네요. 나름 예쁜 느낌의 박스를 열어보니 작은 귀걸이가 전에는 18k가 한 6만 4천원 정도하였는데 지금은 14k가 그정도 가격을 유지하더군요. 하기사... 그 링귀걸이 샀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