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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크록스 신고 갔는데 누나가 보기에는 안예쁜 신발 신고 다니는것 같다고 한소리했습니다.
그냥 이게 편해서 신고 다니는거고 내가 보기에는 예쁜데 라고 하니깐 너는 센스가 부족하다는 비난을 - ㅅ-;;;
실내체육공원에 운동 하러 가야하는데 밤늦게 여자혼자 가기 그렇다고해서 따라오라고 하길래 마지못해 따라갔더니 근처 아디다스 매장을 먼저 들리고는 선물로 신발을 사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는 아디다스 신발을 신은 기억이 없어서 파란색 박스가 어색하더군요.
이런 형태는 탐스 제품을 많이 봤었는데 아디다스에서도 내놓고 있더군요. 발에 꼭 맞게 신어야해서 그런지 신발 사이즈가 꽤나 많이 차이났습니다. 리복이나 뉴발란스 265 구두 같은 경우에는 260에서 265 신고다니는데 이 제품은 자그만치 250을 신게 되었습니다. 뭐 확실히 발에 딱 맞고 시원해서 좋은 제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는 라벨로 아디다스가 있고 제품의 뒷쪽에는 아디다스의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검정색 흰색의 줄무늬가
뭐 선물로 받게 된 제품인지라 자주 신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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