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실사용기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 아이패드이다 보니 나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휴대성
처음 아이패드미니6세대를 구매할 때 주변의 만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첫번째로는 애매한 크기와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지 않은 사이즈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반대로 저에게는 이런 사이즈가 굉장히 유용하였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는 휴대성이 있습니다. 백팩에 넣거나 파우치에 넣거나 심지어 그냥 아이패드를 들고 이동을 해도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와 무게로 굉장한 휴대성을 제공합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려던 용도는 동영상 편집이었는데요. 실제 루마퓨전을 설치하였을 때 앱의 UI가 잘되어있는 건지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한눈에 다 들어오는 시인성 향상을 봤다고해야할까요?
보통 스타벅스에서 작업을 하고 펜슬과 키보드를 활용합니다.(마우스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펜슬이 익숙해지니 마우스가 전혀 생각이 안납니다.)
2. 성능
A15 칩셋이 들어가서 그런지 동영상 편집에서도 큰 장점이 있고, 게임이나 고사양 앱을 구동해도 끊김없이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할 때는 꿈도 못꾸던 일들인데요. 실제로 고프로 들고다니면서 여행지에 잠깐잠깐 그 짧은 시간에 동영상 편집을 하고 있으면 와이프도 잘사용한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3. 확장성
이전 아이패드의 경우 라이트닝케이블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패드미니6의 경우 USB C타입 단자를 활용해서 그런지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1) 충전기를 공용으로 사용 가능
아무래도 직장에서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갤럭시 이다보니 USB C 타입 충전기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요. 불편함 없이 바로바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2) USB C타입 멀티허브
용량이 제한된다고는 하나 X타입 허브를 이용해서 USB를 연결하거나 마이크로SD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이정도르 한달 정도의 사용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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