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두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블로그용 사진은 잔뜩 찍었습니다만.... 알게 모르게 취업한 이후로 바뻐서 블로그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네요.
최대한 시간을 내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포스팅 하는 내용은 쌀쌀한 겨울날씨와 연관 되어있는 제품인데요.
바로 빈폴 아웃도어의 도브2 입니다~!!!
아마 10월초 쯤부터 예약 판매를 했던 제품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초기 제품의 경우 5만원 선 할인까지 들어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가격적인 측면이나 제품 자체의 인기도도 있고해서 3차 리오더까지 품절 뜨는 제품입니다.
예약한게 있어서 따로 연락이와 바로 구매하러 매장으로 후다닥~!! 결국 가져왔습니다. ^_^v
색상은 무난하게 카키색~!!
직원분의 권유는 네이비색과 하늘색을 추천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카키색을 보고 갔던 지라 카키색을 업어왔습니다.
(오랫동안 옆에서 이런저런 말씀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ㅠ_ㅠ...)
왼손 팔 부분에 포켓이 있구요. 빈폴아웃도어의 상징이죠? 나침반~!
기본적인 지퍼부분의 가죽포인트는 좀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겨울하면 칼바람 칼바람을 막기 위해선는 지퍼 부분 위에 덧댐이 있는게 좋죠.
목 부분은 똑딱이~!!
지퍼부분을 이중으로 막습니다. 보온에는 좋겠죠??
내부 심볼...
아 사이즈~!!
원래는 95사이즈를 즐겨입습니다.
바람막이나, 셔츠나, 티셔츠나 후드티까지...
그런데 이 제품의 경우 95의 경우 타이트하죠.
100정도가 95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으시니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셔서 본인이 원래 입는 옷 사이즈보다 한치수 입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텍~!!
관리 방법이 적어져 있어요.
보증서도 겸하고 있구요.
큐브블락 재질의 특징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리
도브1과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상승~!
구스다운에서 덕다운으로 내부 재료의 변경(아무래도 물가상승이 올라갔으니깐 어쩔수 없겠지요.)
전체적인 제질의 경우 도브1보다 도브2가 더욱 튼튼할것 같습니다.
디자인 부분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도브1이 좋다는 분들도 많고. 도브2가 좋다는 분들도 많구요.
포인트~!!!
모자의 개털부분을 교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원분도 말씀하신부분인데요. 인조다보니 너무 풍섬함도 없을뿐더러 없어보입니다. ㅠ_ㅠ..
라쿤털을 따로 구매해서 교체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빈폴 아웃도어 도브2에 대한 좋은 정보가 되었을까요??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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