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뉴발란스 BTS 스포티 필드 자켓

고두스 2013. 2. 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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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도 어느 순간 2월 중순~!

차갑기만 하던 겨울 날씨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슬슬 이러한 계절이면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바람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래 뉴발란스 바람막이가 따로 있었지만 제가 그 바람막이를 사기전에 사려고 해두었던 바람막이는 빨간색의 바람막이였기에 이번에 새로 나온 뉴발란스 바람막이를 보자마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말은 그냥 핑계고 그냥 돈에 여유가 생기고 마침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가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 큰 종이백안에 덩그러니 바람막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최근 봉사활동하는 곳에서 종이백을 재활용하는 경우라 저것도 아마 다음주면 봉사활동하는 곳에 들고 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뉴발란스의 바람막이는 년도별로 나오지만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색상의 변경요소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꽤 다양한 종류로 바람막이를 출시하였습니다. Basic 윈드브레이커,  BTS 토글 스포티 코트, BTS 스포티 필드 자켓로 구분됩니다. 위의 사진은 그중 BTS 스포티 필드 자켓입니다.



바람막이니깐 당연히 소매 부분은 바람을 확실히 막을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뉴발란스 로고도 작게나마 들어가 있습니다.



착용하였을시 왼쪽 가슴쪽에 지퍼가 있는데요. 보통 휴대폰이나 지갑, 또는 소형 기기를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막이는 심플한 것도 좋지만 이처럼 수납에 있어서의 편리성도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바람막이와 달리 약간은 다른 주머니 형태입니다. 이 부분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확실히 물건을 담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 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자니 모양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바로 저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주머니 뒷면에도 주머니가 있으니깐 말입니다. 즉 전체적인 사진으로 볼 때는 가슴부분과 일반적인 주머니 부분으로 총 3개의 수납공간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처럼 5개의 수납공간이 있고 저렇게 숨어있는 주머니의 경우 일반적인 바람막이와 같이 손을 넣을 수 있어서 우려하시는 것과 같은 주머니에 손을 넣었을 때 없어보이는 부분을 방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건 이렇게 모자의 끈부분이 나름 신경쓴 듯한 느낌이구요.



때가 탈지도 모른다는 염려는 있지만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포인트가 있는 부분은 멀리서봐도 눈에 확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지퍼부분도 바로 윗부분에 단추로 채울 수 있을 뿐만아니라.



내부에서도 지퍼부분을 커버함으로 바람막이라는 의미 자체를 제대로 지니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전 바람막이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져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저처럼 나름 메탈을 사용해서 더 탄탄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람막이 밑단 부분을 조이는 끈의 경우에는 안쪽 좌우 하단에 있습니다.



제품 생산연도는 2012년 12월이구요. 보통 사이즈는 여성형 85, 90 남성용 95, 100, 105가 있습닌다. 색상은 검정색과, 하늘색 그리고 제가 구입한 빨간색이 있습니다. 이번에 뉴발란스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올라와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가격은 13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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