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료/日常

광주 각화동 벽화마을

고두스 2014. 3.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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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 날~!!


은 아니고 이전부터 가고자했던 광주 각화동 벽화마을로 출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을 맑았습니다.


우선 집에서 74번 버스를 타고 각화초등학교에서 내려서 잠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방향은 외각도로가 있는 쪽 각화중학교 방향으로 가면 되는 거였습니다.


어느정도 걷다보니 나오는 표지판~!! 


이제 시작입니다.



길은 크게 세갈래로 저는 가운데로 직행했습니다.


이때까지 길이 어디로 이어져 있고 어디로 나오는지도 모르는 체로 그냥 출발~!!



위의 표지판 오른쪽에 표시 되어있는 표지판 이라고 할까요??


시화환경 예술제 골목 미술관



걷다보니 아기자기한 벽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기린~!! 양!!





요런 그림들도 아기자기하게



창문으로 개님이 보고 있는 줄...



요건 좀 마음에 끌리던 그림



요런 저런 효과를 주면서



찰칵찰칵!!!



요건 고양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깨비님 모습도 보이고



웃어요~!! 안녕~!!




요건 파란색만 추출추출



집주인 할아버지의 자동차 이름인가보네요.




벽화는 양쪽에 다 그려져 있습니다.



요 하트는 왜 찍었냐면 이 하트 바로 반대편에....



요 귀여운 친구들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많은 불로그에서도 요 그림이 귀엽다고 말들이 많더군요.



나름 좋아하는 다른 동물 얼룩말




나비도 보이고...



아 이제 함평나비축제 하겠구나....



뜬금없이 나비들만



마을 들어올 때부터 이어폰으로 음악 듣고 있었기 때문인지 음표도 찰칵!



요런 병아리가 있다면 정말로 좋을텐데...



특별히 색깔이 있는 그림은 아니었지만 나름 보기 좋았던..



그래... 니들도 짝이있구나...



상상력이 좋지 않나요??



저 가운데 친구는... 녹물을....



하늘이 참 파란 하루였습니다.



고양이와 쥐와 개님..



어떻게 올라갔니???



왠지 진짜 집안에 있을것 같았습니다.



갓파더!?



사슴사슴



처음 표지판에서 오른쪽으로 해서 나오면 보시게 되는 곳입니다.


이곳부터 들렸다가 들어가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반대로 들어갔었네요.


대체적으로 마을이 크지는 않아서 천천히 걸음 옮기시면 30분이면  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개념없이 벽화에 낙서한 양반들이 많더군요..


특히나 커플들이 왔다갔다라고 흔적남기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개념같은걸 좀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X-A1 들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이나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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